KTV 편성개방
임보라 기자>
앞으로 방문 요양보호사들에게 신분증형 녹음 장비가 보급됩니다.
방문요양보호사 가운데 23%가량이 성희롱이나 성폭력 피해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나는 등 요양보호사들의 근무환경이 열악한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인데요.
녹음 기기는 8월 중 경기도 내 80개소 장기요양기관을 선정해 기관당 최대 5개까지 지급합니다.
또 11월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종사자 만족도 등을 분석한 뒤 전국으로 확대 보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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