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철도노조의 파업과 관련해 긴급 대책회의를 열어 수출에 미칠 영향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산업부는 회의에서 철도노조 파업에 따른 시멘트, 철강, 석유화학, 컨테이너 등 주요 품목의 수출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인 것으로 파악하고 향후 수출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협력해 비상 수송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한국무엽협회는 파업에 따른 무역 차질에 대비해 수출기업 물류 애로 신고센터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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