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어제 현직 대통령 최초로 박정희 전 대통령 추도식에 참석해 추도사를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박근혜 전 대통령과 두 손으로 악수를 나누고 함께 박정희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는데요, 어떤 메시지가 나왔는지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살펴봅니다.
이경진 앵커, 나와주세요.
이경진 앵커>
네, 서울입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 추도식에서의 윤 대통령 행보와 주요 정책 현안에 대해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배종찬 /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이경진 앵커>
윤 대통령이 어제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진행된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 제44주기 추도식'에 참석했습니다.
추도식에 현직 대통령이 참석한 건 이번이 처음인데, 어떤 의미로 보십니까?
이경진 앵커>
윤 대통령은 추도사에서 92개국 정상에게 박정희를 공부하라고 강조했다고 밝혔는데요, 해당 대목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이경진 앵커>
윤 대통령은 그동안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존경심을 여러 차례 드러낸 바 있는데요, 추도사 주요 메시지 정리해주신다면요?
이경진 앵커>
의대 정원이 오는 2025년부터 단계적으로 늘어납니다. 아직 증원 규모는 정확히 나오지 않은 상태인데요, 어디까지 공개된 건가요?
이경진 앵커>
우리나라 의사 수는 인구 1000명당 2.2명으로, OECD 평균인 3.7명 대비 최하위 수준입니다.
의대 정원을 늘려야 하는 이유가 뭘까요?
이경진 앵커>
관련해 정부는 어제 정책 추진 당위성을 설명하면서 부족한 의사 수를 확보하기 위한 의사인력 확대 방안에 대해서도 발표했는데요, 관련 내용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이경진 앵커>
또 의대 정원 현장 수요조사 계획과 함께 지역·필수의료 정책패키지를 추진한다고 밝혔는데요, 이게 어떤 건가요?
이경진 앵커>
11월부터는 복지부·교육부·전문가가 참여하는 '의학교육점검반'을 통해 대학의 교육 역량을 점검한다는 계획입니다.
대상 대학과 점검 내용 짚어주시죠.
이경진 앵커>
내년부터는 외국인의 경우 우리나라에서 6개월을 체류해야 건강보험 피부양자가 됩니다.
이제 건강보험 '먹튀' 외국인을 막을 수 있겠군요?
이경진 앵커>
한편 미국이 연방 정부 차원에서 매년 11월 22일을 '김치의 날'로 공식 기념하게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례적인 채택 배경엔 한미동맹 70주년이 있는 걸로 보이는데요, 배경과 의미 어떻게 보십니까?
이경진 앵커>
지금까지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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