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3박 4일간의 영국 국빈 방문을 마치고 프랑스로 이동합니다.

강민지 앵커>
윤 대통령은 영국 국빈 방문을 통해 2,700억 원 규모의 경제적 성과와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 관계 격상'이라는 외교적 성과를 동시에 거뒀는데요, 관련 내용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살펴봅니다.
이경진 앵커 나와주세요.

이경진 앵커>
네, 서울 스튜디오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정상외교 성과를 중심으로 최수영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최수영 / 시사평론가)

이경진 앵커>
윤 대통령의 이번 영국 국빈 방문을 두고 찰스3세 즉위 후 첫 국빈으로 초청되며 대한민국의 대외적 위상을 확인받는 동시에 실속까지 챙겼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의미 어떻게 보시는지 총평 부탁드립니다.

이경진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한영 정상회담에서 양국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한영 간 미래 협력 방향을 담은 다우닝가(街) 합의를 채택했습니다.
관련 발언 직접 들어보시죠.

이경진 앵커>
다우닝가 합의에 어떤 내용이 담겼습니까?

이경진 앵커>
또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한영 FTA 개선협상이 시작되었음을 천명했는데요.
윤 대통령의 언급 내용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이경진 앵커>
이번 국빈 방문을 통해 총 2,700여억 원 규모의 양해각서(MOU)가 체결됐습니다.
부문별로 이뤄진 주요 MOU 짚어주시죠.

이경진 앵커>
특히 이번 국빈 방문을 계기로 우주 분야에서도 양국의 협력 수준이 격상된 것도 주목됩니다.
성과 어떻게 볼 수 있을까요?

이경진 앵커>
윤 대통령은 영국 국빈방문을 마치고 현지시간으로 23일부터 이틀간 프랑스 파리를 방문합니다.
국제박람회기구 대표들과 시간을 보내며 막판까지 부산 유치에 힘을 싣는단 계획인데요, 어떤 효과가 있을까요?

이경진 앵커>
이번엔 안보 현안을 살펴봅니다.
북한이 기습적으로 군사정찰위성을 발사함에 따라, 정부가 2018년에 체결된 '9·19 남북군사합의' 일부 조항을 22일 오후 3시부터 효력 정지했습니다.
무엇이 달라지는 건가요?

이경진 앵커>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를 열고 군사적 조치사항 준비를 지시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앞으로의 정세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이경진 앵커>
한편 정부가 어제 민생규제 혁신방안을 167건 발표했는데요, 대표적인 혁신안 몇 가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이경진 앵커>
지금까지 최수영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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