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어제 국정과제에 대한 국민의 목소리를 수렴하는 국정과제 점검회의를 가졌습니다.
강민지 앵커>
이 자리에서 국민 패널들과 관계장관 등이 주거, 육아, 물가 등 민생 분야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았는데요.
관련 내용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살펴봅니다.
이경진 앵커, 나와주세요.
이경진 앵커>
네, 서울 스튜디오입니다.
국정과제 점검회의 관련 내용과 주요 정책 현안 살펴봅니다.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배종찬 /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이경진 앵커>
어제 열린 '제3차 국정과제 점검 회의', 어떤 자리였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이경진 앵커>
정부는 이 자리에서 국민과의 소통을 강조하며 향후 민생 추진 과제에 대해서도 밝혔는데요.
특히 경제 정책은 생활물가 안정과 서민 부담 완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관련해 어떠한 정부 지원이 이뤄질까요?
이경진 앵커>
또 복지 측면에서는 필요한 국민에게 두텁게 지원하는 맞춤형 국가 책임 돌봄 및 복지를 강조했습니다.
관련 내용도 짚어주시죠.
이경진 앵커>
한편 한덕수 국무총리가 국가 기반 서비스를 철저히 점검할 것을 긴급 지시했습니다.
지난 30일 경주 지진 건에 따른 지시인데요, 어떤 당부 메시지가 나왔나요?
이경진 앵커>
주요 은행 6곳이 전체 가계대출에 대한 중도상환수수료를 12월 한 달간 면제하기로 했습니다.
조치 배경과 내용 설명 부탁드립니다.
이경진 앵커>
또 중도상환수수료 산정 방식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어떻게 바뀌는 걸까요?
이경진 앵커>
한편 정부가 2세 이하의 아이를 둔 혼인 및 출산 가구를 위해 '신생아 특별·우선공급' 제도를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어떤 계획인가요?
이경진 앵커>
정부는 맞벌이 부부의 소득 기준도 완화하겠단 방침인데요, 어떤 기준이 적용되나요?
이경진 앵커>
지금까지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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