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기자>
올해 하반기 도시재생사업 대상지 20곳이 선정됐습니다.
20곳 중 17곳은 비수도권인데요.
사업 유형별로 보면, 혁신지구에 광주 남구 1곳, 신속한 사업을 위한 인정 사업에 부산 남구 등 3곳, 지역 고유자산을 활용한 지역특화재생사업에 울산 북구 등 16곳이 선정됐습니다.
신규 사업지에는 총 1조 2천억여 원이 투입되며, 생활 밀착형 공동이용시설·창업지원공간이 조성돼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토부는 이번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약 9천 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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