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북한이 지난 5일부터 사흘 연속 서북도서 일대에서 총 350발 이상의 포사격을 감행하며 도발에 나섰습니다.

강민지 앵커>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이경진 앵커, 나와주세요.

이경진 앵커>
네, 서울 스튜디오입니다.
주말 사이 주요 현안을 살펴봅니다.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배종찬 /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이경진 앵커>
북한이 지난 5일과 6일, 그리고 어제까지 사흘 연속으로 연평도 북서쪽 장산곶에서 포사격을 실시하며 도발을 이어갔습니다.
관련 내용부터 짚어주시죠.

이경진 앵커>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은 "한국군을 망신 주기 위해 포성을 모방해 폭약을 터뜨리는 기만 작전을 펼쳤는데 실제로 속아 넘어갔다"고 주장했습니다.
우리 군의 대응과 정부 입장 어떻습니까?

이경진 앵커>
한편 북한의 포사격 도발은 지난해 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핵전쟁 언급 이후 군사적 긴장감을 끌어올리려는 시도의 일환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저의 어떻게 봐야 할까요?

이경진 앵커>
김정은 위원장은 남북관계를 '교전국 관계'로 규정하는 한편 최근 일본 지진 피해에 대해선 기시다 총리에게 위로 전문을 보내 이목이 집중됩니다.
관련 내용과 북한 의도 풀이해주신다면요?

이경진 앵커>
태영건설 워크아웃 무산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건설업계와 금융권에 파장이 미칠까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태영건설의 자구노력이 없으면 워크아웃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태영건설이 데드라인을 앞두고 추가 자구안을 긴급 제출했습니다.
현재 어떤 상황인가요?

이경진 앵커>
금융당국도 오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점검 회의를 열고 대응에 나설 예정입니다.
문제 해결을 위한 과제, 어떻게 보십니까?

이경진 앵커>
한편 대통령실이 제2부속실 검토하고 나섰습니다.
영부인의 일정 등을 전담 관리하는 조직인데요, 필요성 어떻게 보십니까?

이경진 앵커>
정부와 여당이 건강보험 지역 가입자의 자동차에 부과하는 보험료를 폐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건강보험 보험료 개선방안 협의회에서 나온 내용인데요, 논의 내용 정리 부탁드립니다.

이경진 앵커>
정부가 올해 저출산 5대 핵심분야에 대한 지원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주요 지원 내용과 저출산 극복을 위한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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