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가 국민 1천400명, 기업인 700명 등을 대상으로 '2023년 부패인식도'를 조사했습니다.
'공무원이 부패하다'라는 응답은 일반 국민 38.3%로 전년과 비교했을 때 공직사회에 대한 부패인식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사에 응답한 일반 국민, 기업인, 전문가, 공무원 모두 '건설·주택·토지' 분야가 가장 부패하다고 평가했으며, '소방' 분야가 가장 청렴한 분야라고 응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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