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오늘(29일) 오전 서민·취약계층 금융지원현황 점검회의를 열어 정책서민금융 공급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일부 취약계층이 생활에 필요한 자금을 금융권에서 충분히 지원받지 못하고 있다며 중·저신용자 자금공급 상황을 계속 점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불법사금융 단속과 처벌을 강화하고, 오는 10월 개인채무자보호법 시행도 차질없이 준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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