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농산어촌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4조 4천억 원의 투자와 융자가 추진됩니다.
농림부와 교육인적자원부 등 15개 정부부처는 올해 농림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113개 사업에 지난해보다 2.7% 증가한 4조 3천912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내용을 보면 농민과 어민의 연금보험료 최고지원금이 28만 천원으로 상향 조정되고, 보건지소와 건강관리실도 442개로 늘어납니다.
또 44개 고등학교를 선정해 시설 현대화와 재정지원을 하고, 농·어민 자녀 6천5백 명에게 학자금을 지원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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