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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한·아세안 정상회의 개최 2달···신남방 중심 싱가포르 교류 현황은? [세계 속 한국]

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한·아세안 정상회의 개최 2달···신남방 중심 싱가포르 교류 현황은? [세계 속 한국]

등록일 : 2019.01.11

김용민 앵커>
신남방정책의 주요국 중 한 곳인 싱가포르는 우리나라와 깊은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나라입니다.
한-싱 수교를 맺은지 40여년의 시간이 흐른 지금 경제뿐만 아니라 문화교류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여느 나라와 마찬가지로 K-POP에 대한 관심이 특히나 남다르다고 하는데요.
오늘 세계 속 한국 시간엔 싱가포르 속 한국문화 소식에 대해 안영집 대사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안영집 / 주 싱가포르 대사)

김용민 앵커>
새로운 한해가 밝은지 며칠 지나지 않았습니다.
한국은 여러 가지 행사를 하며 즐거운 분위기에서 새해를 맞이했는데요.
싱가포르는 어떤 모습이었나요?

김용민 앵커>
우리나라는 새해 첫날 떡국을 먹고 음력 설에는 새배를 하며 서로 덕담을 주고 받는데요.
싱가포르에는 어떤 새해 풍습들이 있습니까?

김용민 앵커>
한 겨울인 우리나라는 올해 특히나 많이 춥습니다.
연말연초에는 강력한 한파가 국민들을 깜짝 놀라게 했는데요.
싱가포르의 요즘 날씨는 어떤가요?

김용민 앵커>
지난 11월 싱가로프에서 한-아세안 정상회의가 열렸었죠.
문재인 대통령도 참석해 아세안 국가들과의 관계를 돈독히 했는데요.
두달여 가까운 시간이 흐른 지금, 싱가포르의 분위기는 어떤가요?

김용민 앵커>
우리나라와 신남방시대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싱가포르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하고 있는데요.

김용민 앵커>
한류열풍 덕분에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고 하는데, 주싱가포르 한국대사관에서 한국의 식문화를 좀 더 널리 알리기 위해 특별히 진행한 활동이 있다면 소개 좀 해주세요.

김용민 앵커>
한국영화제도 개최를 하셨었는데요.
현지인들의 관심이 생각보다 더 뜨거웠다고요.
싱가포르에서 열렸던 한국 영화제에 대한 소식도 들려주시죠.

김용민 앵커>
싱가포르는 깨끗하기로 소문난 나라잖아요.
그래서 생활 속에서 지켜야 할 규범들도 많다고 들었는데요.
싱가포르를 여행할 때, 꼭 알아둬야 할 것들...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2019년 올 한해도 한국문화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계획을 준비하고 계실 텐데요.
어떤 행사들이 열릴 예정인가요?

김용민 앵커>
네, 2019년 한 해도 한국과 싱가포르가 계속해서 특별한 인연 이어가길 바라고요.
더불어 우리의 한류가 더욱 더 뜨겁게 싱가포르를 달구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지금까지 안영집 대사와 함께 했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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