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미국 국빈방문
-
美 상·하원 합동연설···"한미동맹 미래 전진"
윤세라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의회를 방문해 상·하원 합동연설을 했습니다.윤 대통령은 한미동맹의 역사와 현재를 강조하며, 미국과 함께 미래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미국 워싱턴에서 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상·하원 합동회의 연설(장소: 27일 (현지시간), 미국 국회의사당)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의회 연단에 섰습니다.윤 대통령은 약 40분간 영어...
-
펜타곤 방문···미군 수뇌부로부터 브리핑 받아
윤세라 앵커>윤석열 대통령은 이어 미 국방부 펜타곤를 방문해 미군 수뇌부로부터 브리핑을 받았습니다.공고한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강조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됩니다.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이혜진 기자>미 국방부 청사, 펜타곤입니다.정문 앞에 미 육해공 의장대가 도열했습니다.윤석열 대통령이 도착하자,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이 윤 대통령을 맞이합니다.군악대가 양...
-
국빈오찬 참석···"한미 미래 더 찬란할 것"
김용민 앵커>윤석열 대통령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이 주최한 국빈오찬에도 참석했습니다.윤세라 앵커>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우리 미래는 과거보다 더 찬란할 것"이라며 한미 양국의 미래를 염원했습니다.김현지 기자입니다.김현지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으며 오찬장으로 들어섭니다.미 국무부 청사에서 진행된 국빈오찬에는 각계...
-
윤석열 대통령 국빈 방미···미 의회 상하원 합동연설 메시지는?
김용민 앵커>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미 의회에서 상·하원 합동의회 연설을 갖고 한미동맹 역사와 현재, 그리고 미래 청사진을 소개했습니다.관련 주요 메시지와 현재까지의 국빈 방문 성과 살펴봅니다.윤세라 앵커>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김재천 서강대 국제대학원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출연: 김재천 / 서강대 국제대학원장)김용민 앵커>먼저 윤 대...
-
"한미 정상, 한국 기업 부담 줄이기로 명확히 합의"
김용민 앵커>양국 정상은 인플레이션 감축법과 반도체 과학법으로 인한 한국 기업의 부담을 줄이기로 명확하게 합의했습니다.윤세라 앵커>대통령실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특별한 지원과 배려를 약속했다고 설명했습니다.계속해서 서한길 기자입니다.서한길 기자>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 IRA와 과학기술법으로 인한 한국 기업의...
-
대통령실 브리핑 (23. 04. 28. 08시)
대통령실 브리핑 (23. 04. 28. 08시)최상목 / 대통령실 경제수석(장소: 워싱턴DC 프레스센터)
-
윤석열 대통령 미 의회 상·하원 합동 연설
윤석열 대통령 미 의회 상·하원 합동 연설(장소: 미 의회(워싱턴 D.C.))
-
한미 정상 국빈 만찬···"강철같은 동맹을 위하여!"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계속해서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 방미 소식 살펴봅니다.우리 시각으로 오늘 오전 한미 정상의 국빈 만찬이 진행됐는데요.최유선 기자와 짚어보겠습니다.최 기자, 국빈만찬은 국빈방문에서 가장 큰 외교적 이벤트라고 불리는데요.현장 분위기 어땠나요?최유선 기자>네, 국빈 만찬은 우리 시각으로 오전 9시 반쯤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시작됐습니다.그 현장 분위기 ...
-
일론 머스크 접견···"테슬라 투자하면 적극 지원"
최대환 앵커>미국을 국빈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회장과 접견했습니다.윤 대통령은 테슬라가 한국 투자를 결정한다면 입지와 인력, 세제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머스크 회장은 한국은 투자지로 매우 흥미롭고 여전히 최우선 국가 중 하나라며, 한국 방문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
美 저명인사 간담회···"한미동맹 새로운 출발점"
송나영 앵커>윤석열 대통령은 국제정치와 경제 분야 저명인사들과 간담회를 열고, 한미동맹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윤 대통령은 한미동맹이 21세기 동맹으로서 새로운 출발점에 서 있다며,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미래로 전진하는 행동하는 동맹'을 구현하기 위한 강한 의지를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이날 간담회에는 존 햄리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