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미국 국빈방문
-
5박7일 미국 국빈방문···정상회담·의회 연설
김경호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5박 7일 일정으로 미국을 국빈 방문합니다.윤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오는 26일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27일에는 미 의회에서 연설을 합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윤석열 대통령은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5박 7일 간 미국을 국빈방문합니다.우리 대통령...
-
한미 정상회담···경제 외교 '첨단 기술동맹'
김경호 앵커>다음 주 예정돼 있는 미국 국빈 방문에 역대 최대 규모의 경제사절단이 동행합니다.미국 기업들과 비즈니스 라운드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되는데요.이번 한미 정상회담에서는 공급망 협력을 포함해 양국 기업 간 기술협력 논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김용민 기자의 보도입니다.김용민 기자>최근 글로벌 경제안보의 핵심 키워드는 공급망과 기술입니다.반도체와 이차...
-
숫자로 본 미국 국빈방문과 한미동맹 70주년
김경호 앵커>다음 주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방문은 12년 만에 국빈 방문입니다.그 어느 때보다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이유인데요.한미 정상회담을 포함해 이번 국빈방문의 주요 일정과 쟁점을 숫자로 짚어봤습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1. 아태지역 첫 번째 국빈방문 정상)박지선 기자>윤석열 대통령은 조 바이든 미국 정부의 두 번째 국빈 방문 정상입니다.앞서 에...
-
대통령실 브리핑 (23. 04. 20. 13시)
대통령실 브리핑 (23. 04. 20. 13시)김태효 / 국가안보실 제1차장(장소: 대통령실 브리핑룸)
-
나사 방문·하버드 연설···대규모 경제사절단 동행
최대환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다음주에 한미정상회담을 위해서 미국을 국빈 방문하는데, 정상회담 외에도 상당히 바쁜 일정이 될 것 같습니다.윤 대통령은 미국 나사를 방문하고, 하버드대학교에서 연설을 합니다.또, 취임 이후 최대 규모의 경제사절단과 함께 다양한 경제행사에 참석할 예정입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윤석열 대통령은 다음 주 미국 국빈방문에서 ...
-
미, 국빈방문 경제외교 집중···'첨단기술 동맹 강화'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앞서 전해드린 것처럼 오는 26일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대통령실이 주요 일정을 발표했는데요.자세한 내용, 취재 기자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신국진 기자, 앞서 문기혁 기자 리포트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이번 순방은 무엇보다도 경제에 무게가 있습니다.신국진 기자>네, 대통령실도 이번 일정의 큰 틀을 경제 외교라고 설명했습니다.특히, 미국 국빈 방...
-
백악관의 국빈 초대 [최대환의 열쇠 말]
최대환 앵커>다음주에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을 국빈 방문합니다.최고의 의전이 따르는 국빈 방문은 나라 간의 우호적 관계를 표현하는 가장 높은 단계인데요.혹여 대통령의 해외 방문은 다 국빈 방문 아니냐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공식 방문이나 실무 방문이 대부분이고 국빈 방문은 손에 꼽힐 정도입니다.더군다나 백악관으로부터 국빈으로 초대되는 건, 의장대 사열과 스물...
-
대통령실 브리핑 (23. 04. 19. 16시)
대통령실 브리핑 (23. 04. 19. 15시)최상목 / 대통령실 경제수석(장소: 대통령실 브리핑룸)
-
'한미 정보동맹' 강화···'사이버안보 협력 채택' 추진
김용민 앵커>한미정상회담이 다음 주로 다가운 가운데, 한미가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정보동맹을 강화합니다.윤세라 앵커>사이버안보 협력문서를 별도로 채택할 예정인데, 대통령실은 이번 정상회담에서 어느 때보다 튼튼한 사이버안보 공조방안이 나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는 26일 한미정상회담에...
-
안보실 1차장, 미국 방문···윤 대통령 국빈방문 협의
임보라 앵커>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11일부터 15일까지 3박 5일간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합니다.대통령실은 김태효 1차장 방미 기간 미국 행정부 인사들을 면담하고, 윤석열 대통령의 성공적인 국빈방문을 위한 사전준비를 협의한다고 밝혔습니다.이어 북한문제와 경제안보, 지역·글로벌 이슈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