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미국 국빈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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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기업 34억 달러 투자유치···이틀간 총 59억 달러
윤세라 앵커>미국을 국빈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경제사절단과 함께 경제행보를 펼쳤습니다.이날 미국 기업들은 한국에 34억 달러 투자를 발표했습니다.전날 넷플릭스까지 이틀간 모두 59억 달러 투자를 유치했습니다.미국 워싱턴에서 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투자신고식 25일(현지시간), 미 상공회의소)윤석열 대통령이 우리 경제사절단과 함께, 투자신고식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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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록히드마틴 등과 협력 강화···MOU 23건 체결
윤세라 앵커>우리 기업들은 테슬라와 록히드마틴, 모더나 등 미국의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을 강화할 예정입니다.아울러 배터리와 바이오 등 첨단 분야를 비롯해 청정에너지 분야에서 모두 23건의 MOU를 체결하기도 했습니다.보도에 서한길 기자입니다.서한길 기자>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방문을 계기로 한미 양국 기업들은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자율주행차, 항공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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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 고다드 우주센터 방문···"우주협력, 우주동맹 도약"
윤세라 앵커>이번 국빈 방미를 계기로 한미 간 우주협력이 '우주동맹'으로 나아갑니다.미국이 주도하는 유인 달 탐사 프로젝트, 아르테미스 계획 참여도 보다 확대될 전망입니다.최유선 기자입니다.최유선 기자>(25일 오후(현지시간), NASA 고다드 우주센터)세계 최고 우주개발 기관, NASA의 고다드 우주센터를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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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 첫 대면···부부동반 한국전 기념비 참배
윤세라 앵커>미국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방미 일정 가운데 처음으로 조 바이든 미 통령을 만났습니다.양 정상은 친교 일정 가운데 하나로,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해 워싱턴 DC의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를 찾아 헌화했습니다.이번 일정에는 김건희 여사와 조 바이든 미 대통령 부부가 동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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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미 기밀유출, 한미동맹 신뢰 흔들 이유 없어"
윤세라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미국 정부의 기밀문건 유출과 관련해 한미 동맹을 지지하는 철통 같은 신뢰를 흔들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윤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미국 N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한미 동맹은 가치 공유에 기반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윤 대통령은 또 우크라이나 지원 문제에 대해서는 면밀하게 살피며 상황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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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국빈 방미 주요 내용과 의미는?
김용민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12년 만에 미국 국빈 방문길에 올라 현재 공식 일정을 소화하고 있습니다.특히 오늘은 한미정상회담 이후 기자회견이 진행될 예정인데요.이어지는 대담에서 이번 미국 국빈 방문의 주요 내용과 의미에 관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윤세라 앵커>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한국국가전략연구원의 문성묵 센터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출연: 문성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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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브리핑 (23. 04. 26. 08시)
대통령실 브리핑 (23. 04. 26. 08시)최상목 / 대통령실 경제수석(장소: 워싱턴DC 프레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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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억제 관련 문건 발표"···한미 우주산업 협력 기대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대통령의 국빈방미와 관련한 소식 취재기자와 조금 더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스튜디오 김경호 기자가 나와있습니다.김 기자, 방미 기간 예정된 정상회담에서 어떤 의제가 논의될 지 추측들이 앞섰는데요.확장억제, 공식 의제로 논의하는 겁니까?김경호 기자>네, 말씀처럼 북핵에 대한 확장억제 강화 방안이 방미 기간 정상회담에서 공식 의제로 논의될 지 방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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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의회에 선 대통령들 [최대환의 열쇠 말]
최대환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국빈 방문 기간 중에, 우리 대통령으로선 10년 만에 미국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연설을 합니다.윤석열 대통령은 역대 대통령 중에 일곱 번째로 미 의회 연단에 서게 되는 건데, 이승만·김영삼·김대중·이명박 전 대통령은 국빈 방문 때, 노태우·박근혜 전 대통령은 실무 방문 때였습니다.그렇다면 미 의회의 초청을 받은 역대 여섯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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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 초청 간담회···"한미동맹, 행동하는 동맹으로"
임보라 앵커>오늘 아침, 워싱턴에서는 윤석열 대통령과 동포들이 만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이번 국빈 방미를 통해 한미동맹을 '행동하는 동맹'이라는 획기적인 이정표로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최유선 기자입니다.최유선 기자>워싱턴 동포 초청 만찬 간담회 (장소: 24일 오후 (현지시간), 콘래드 호텔 (미국 워싱턴))윤석열 대통령은 미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