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국민에게 신속하고 충분하게 지원하고, 이재민에 대해서도 꼼꼼하게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1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로부터 제6호 태풍 카눈으로 인한 전반적인 피해 상황을 보고받고, 이같이 주문했습니다.
아울러, 인명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던 것은 선제적 조치에 힘입은 바가 크다며, 위험 지역에 대한 선제적 통제와 사전 대피는 재난 대응의 가장 기본적 원칙이라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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