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엘 앵커>
최근 행정안전부는 2024년 주요업무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문제해결을 중심으로 한 '행동하는 정부'를 이끌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는데요.
이어지는 대담에서는 행정안전부의 고기동 차관과 함께 관련 내용 자세히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고기동 / 행정안전부 차관)

이나엘 앵커>
가장 먼저 지역소멸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지역의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수도권의 인구 집중이 심화하면서 지역소멸위기까지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어떤 방안들이 있을까요?

이나엘 앵커>
한편 작년에 도입된 '고향사랑기부제'가 2년 차를 맞이했습니다.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어떤 대책을 마련하셨나요?

이나엘 앵커>
그리고 지역경제가 살아나기 위해서는 지방에 정착하는 기업이 늘고 지방 공기업의 투자도 확대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많습니다.
이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어떤 방안이 필요할까요?

이나엘 앵커>
지방의 정주 여건을 높이려면 아무래도 지방의 물가가 안정되는 것이 필요할 텐데요.
이번에 행안부에서는 착한가격업소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히셨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가요?

이나엘 앵커>
그리고 행안부에서 따뜻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 '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이나엘 앵커>
이번에는 행정 분야의 변화 내용도 살펴보겠습니다.
앞으로 민원을 신청할 때 필요한 구비서류가 제로화된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인감증명은 앞으로 제출할 필요가 없어지는 건가요? 구체적인 내용 설명해 주시죠.

이나엘 앵커>
지난해 정부 행정망이 일부 마비가 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큰 불편이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국민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행정서비스를 구축하겠다고 밝히셨는데 이 부분도 짚어주시죠.

이나엘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최근 '문제 해결을 위해서 행동하는 정부'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이를 위해서 올해 어떤 계획을 세우셨나요?

이나엘 앵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22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공명선거가 이뤄지기 위해서 행정안전부 차원에서 많은 준비가 이뤄지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지원방안을 마련하셨나요?

이나엘 앵커>
지금까지 행정안전부의 고기동 차관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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