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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순서는 <정책, 현장을 가다> 시간입니다.
지난 주말, 대구광역시 강정고령보 문화관 일대에서 ‘두 바퀴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두 바퀴로 만나는 세상의 모든 음악’이란 뜻을 담아 자전거 타기와 음악 콘서트를 결합한 축제인데요.
어제 문을 연 4대강 문화관 ‘디 아크'의 개관을 기념하면서, 낙동강 자전거길로 연결되는 41. 3km의 금호강 자전거길의 개통을 축하하기 위한 행사였는데요.
문화체육관광부 최광식 장관도 직접 자전거 페달을 밟았습니다.
레저와 문화, 관광까지 모든 것을 한자리에 즐길 수 있는 4대강 문화관 수변 공간, 아주 특별한 두 바퀴 콘서트 현장을 지금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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