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국제 핵 비확산회의에 참석한 최 국장은 그동안 미국과 양자, 4자, 6자 등 다양한 형식의 대화와 협상 노력을 기울였으나 허사였고, 이 때문에 '핵 보유'라는 전략적 결정을 내렸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와 평화적으로 공존하는 올바른 선택을 하지 않는다면 핵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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