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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정책아이디어 한자리에···'벤처형조직 경진대회'

회차 : 413회 방송일 : 2019.06.12 재생시간 : 02:25

김용민 앵커>
혹시 '벤처형 조직' 이라고 들어보셨습니까?
혁신적 아이디어를 실제 정책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정부 부처에 별도의 벤처팀을 두는 건데요, 이런 벤처형 조직에서 현실화할 정책 아이디어를 겨루는 경진대회가 열렸습니다.
현장에 이혜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이혜진 기자>
벤처형조직 아이디어 경진대회
(장소: 어제 오후, 정부세종컨벤션센터)

'하늘을 나는 드론택시 상용화가 머지않은 시대. 도심에서 드론 택시가 활보할 수 있도록 교통관리체계를 만들자.'

'벤처형조직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공개된 혁신 정책 아이템입니다.

녹취> 서정석 / 국토교통부 첨단항공과 사무관
"우버사가 2020년 (드론택시) 시험운영, 2023년에 시범서비스를 구축하겠다는 본격적인 목표를 내놨습니다. 저희 벤처조직도 이처럼 2023년 교통관리체계 시범서비스를 구축하는 것을 도전적인 목표로 잡았습니다."

벤처형 조직은 민간 기업의 '사내 벤처팀'을 본따 만든 정부 부처 내 프로젝트팀입니다.
혁신적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한 직원이 사업을 총괄하는데, 성과 달성 여부가 불확실해도 국민에게 돌아갈 이익이 기대되면 팀을 신설해 적극 지원합니다.

이혜진 기자 yihj0722@korea.kr>
"벤처형 조직 아이디어 경진대회가 열리고 있는 세종컨벤션센터입니다. 대회에 제출된 과제 44건 중 1차 심사를 통과한 17건 발표가 진행됩니다."

혁신특허를 창업·투자로 연계하는 정책부터, 인공지능 '치안 알파고'로 범죄예측시스템을 개발하는 아이디어까지.
참가자 모두 다채로운 방식으로 정책 아이디어를 펼친 가운데, 전문가 심사와 청중 평가가 진행됐습니다.
선정된 과제는 다음 달부터 벤처형 조직으로 운영됩니다.

인터뷰> 이재영 / 행정안전부 정부혁신조직실장
"행안부에서 해당 부처가 벤처형 조직에 지원을 잘하도록 모니터링할 계획이고요, 또 한편으로는 벤처형 조직끼리 상호 커뮤니티를 조성해 서로 장단점을 주고받으며 발전해나갈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번 대회 1위는 혁신특허를 창업으로 연계하는 아이디어를 낸 특허청이 차지했습니다.
(영상취재: 한성욱 / 영상편집: 최아람)
이와 함께 물류 스마트화와 안전한 거래환경 조성, 디지털 서식 개편 아이디어 등 10건이 최종 추진과제로 선정됐습니다.

KTV 이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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