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주문을 해놓고도 배달음식이 오면 혹시 비위생적으로 조리된 것은 아닌지 의심부터 들 때가 있죠.
이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소비자들이 자주 이용하는 ‘배달앱’을 통해 해당 음식점의 위생정보를 공개했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 식품의약품안전처 김현선 통합식품정보 서비스과장과 화상회의 시스템 ’온나라이음’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1.
먼저, ‘배달앱’을 통한 해당 음식점 위생정보 공개, 어떻게 실시하게 되셨나요?
2.
소비자들은 ‘배달앱’을 통해 어떤 위생정보를 확인할 수 있나요?
3.
앞으로 배달앱 업체들도 등록 음식점의 위생상태를 관리할 수 있게 된다고요?
4.
이밖에 ‘배달앱’에서 확인할 수 있는 식품안전정보들은 또 어떤 것들이 있나요?
5.
이번에 실시한 ‘배달앱’ 식품안전정보 제공 서비스를 통해 앞으로 기대되는 효과가 있다면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네, 소비자가 직접 조리과정을 보지 못한다고 해서 눈 가리고 아웅하는 식의 배달음식 판매는 더 이상 없어야겠죠.
이번 계기를 통해 소비자들이 마음 놓고 배달음식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식품의약품안전처 김현선 통합식품정보 서비스과장과 함께 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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