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공정거래위원회가 90여개 기관에 분산되어 있는 소비정보와 피해 구제기관을 연계한 ‘행복드림 열린소비자포털’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이제, 소비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상품정보들과 피해구제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된 건데요.
보다 자세한 내용,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종합지원팀 정보름 팀장과 화상회의 시스템 ’온나라이음’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1.
‘행복드림 열린소비자포털’ 1단계 서비스가 지난 화요일부터 시작됐네요.
소비자들에게 정말 유용한 서비스가 될 것 같은데, 이번 사업을 추진하시게 된 배경이 궁금합니다
2.
상품을 구매하기 전에 ‘행복드림’ 앱으로 상품에 있는 바코드를 찍으면 해당 상품의 안전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고요?
3.
구매한 상품의 문제를 뒤늦게 알게 돼서 보상을 받지 못하거나 피해를 보는 경우도 있는데, 구매 상품의 안전 정보를 바로 바로 받아 볼 수 있는 서비스도 있습니까?
4.
상품 구매로 피해를 입어도 어디에 피해 구제를 신청해야할지 몰라 난감한 경우도 많은데요.
‘행복드림 열린소비자 포털’에서 이와 관련해 어떤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나요?
5.
이번에 나온 것이 1단계 서비스인데요.
그렇다면 앞으로 2단계 구축 사업은 언제쯤 진행되는지, 또 어떤 내용들이 새로 추가 되는지 궁금합니다.
MC>
네, 앞으로도 국민들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써주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종합지원팀 정보름 팀장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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