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강진 휩쓴 일본 '쑥대밭'···사망자 20여 명 '구조 본격화'
임보라 앵커>새해 첫날 우리나라 동해와 접한 일본 이시카와현에서 규모 7.6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지금까지 20여 명이 숨진 가운데 무너진 주택 등에서 구조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우리 정부도 혹시 모를 지진해일에 대비해 상황을 주시하고 있습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규모 7.6의 강진이 휩쓸고 간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반도 일대는 참담했습니...
-
일본 규모 7.6 강진···정부, 동해안 해일 등 예의주시
강민지 앵커>새해 첫날 우리나라 동해와 접한 일본 이시카와현에서 규모 7.6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지진 영향으로 지금까지 5명이 사망하고, 밤사이 여진도 계속됐습니다.우리 정부도 혹시 모를 지진해일에 대비해 상황을 주시하고 있습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지하철 역사 안이 엄청난 소리와 함께 어두워집니다.열차 시간을 안내하는 전광판이 마구 흔들리고,...
-
정부 행정망 장애 원인 발표···작업 미숙·하드디스크 불량 등
모지안 앵커>정부가 행정 전산망 장애 원인을 특별 점검한 결과, 외부 해킹으로 인한 장애는 아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행정안전부와 국가정보원은 정부합동 주요시스템 특별 점검 결과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이어, 장애 원인은 작업 미숙과 하드디스크 불량, 웹서버 용량 한계 등으로 확인됐다고 말했습니다.고기동 행안부 차관은 특별점검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개선한...
-
정부합동 주요시스템 특별점검 결과 발표
정부합동 주요시스템 특별점검 결과 발표고기동 / 행정안전부 차관 (2023. 12. 28. 14시 발표)백종욱 / 국가정보원 제3차장박춘식 / 아주대학교 교수류재철 / 충남대학교 교수(장소: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
-
인파관리지원시스템 서비스 개시···중점관리지역 100곳 모니터링 [정책현장+]
모지안 앵커>인파 밀집 사고 예방 시스템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는 가운데, 정부가 휴대전화 사용자 수를 활용한 인파관리 시스템을 시범운영 중인데요.29일부터 전국 100곳을 대상으로 정식 운영됩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장소: 서울 동대문구)서울의 한 전통시장, 평일 오전임에도 시장을 찾은 사람들로 발 디딜 틈 없이 가득 찼습니다.시장 ...
-
인파관리지원시스템 서비스 개시···중점관리지역 100곳 모니터링 [정책현장+]
모지안 앵커>인파 밀집 사고 예방 시스템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는 가운데, 정부가 휴대전화 사용자 수를 활용한 인파관리 시스템을 시범운영 중인데요.29일부터 전국 100곳을 대상으로 정식 운영됩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장소: 서울 동대문구)서울의 한 전통시장, 평일 오전임에도 시장을 찾은 사람들로 발 디딜 틈 없이 가득 찼습니다.시장 ...
-
전기장판에 의존···한파 취약계층 지원
최대환 앵커>매서운 한파가 몰아치는 이맘 때, 비닐하우스촌 같은 주거 취약 지역의 주민들은 전기장판 하나로 혹독한 추위를 견뎌내고 있습니다.모지안 앵커>정부가 일대일 보호 활동과 안전점검 등 한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대책을 추진합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장소: 경기도 과천시)경기도 과천에 있는 비닐하우스촌 꿀벌마을.벌집처럼 생긴 검정 ...
-
전국에 최강 한파···폭설예보에 중대본 2단계 가동
최대환 앵커>북극에서 내려온 찬 공기로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습니다.한파는 당분간 이어지겠고 서해안과 제주에는 폭설이 쏟아질 전망인데요.모지안 앵커>정부는 중앙재난대책본부 2단계를 가동하고,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장소: 서울 광화문)두꺼운 외투를 잔뜩 껴입은 사람들.장갑과 마스크 등 방한용품으로 무장한 채 서둘러...
-
한파에 동파사고 잇따라···중대본 2단계 격상
김용민 앵커>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추위가 이어지며 수도계량기 동파사고가 잇따랐습니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어젯 밤 11시 기준 계량기 동파사고는 서울 26건, 경기 37건, 인천 3건 등 모두 72건 발생했습니다.서해안과 제주도에는 한파특보에 이어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행정안전부는 어제 저녁 8시를 기해 중대본 1단계를 2단계로 격상하고, 대설 ...
-
산사태 '예비경보' 신설···"대피시간 1시간 더 확보"
김현지 기자>(장소: 경북 예천군 감천면 벌방리)허물어져가는 집 앞에 집채만한 바위가 가득합니다.지붕은 거의 무너져내렸고 철창 너머 집 안에는 사람이 살았던 흔적만이 겨우 남아 있습니다.이 마을은 지난 7월 많은 양의 비로 산사태가 발생해 온통 쑥대밭으로 변했습니다.산사태로 마을 주민 2명이 실종됐는데 끝내 찾지 못했습니다.김현지 기자 ktvkhj@k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