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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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보행안전주간'···걸을 때 휴대폰·이어폰 쓰지 않기
변차연 앵커>보행자 중심의 교통안전 문화를 만들기 위해 올해 첫 지정된 '보행안전주간'이 내일(6일)부터 12일까지 전국 각지에서 실시됩니다.행정안전부는 무단횡단하지 않기, 우측 보행, 보행 중 휴대전화와 이어폰 사용하지 않기, 골목길에서 주의하며 걷기 등을 보행 안전 수칙으로 정하고, 지방자치단체와 현장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이번 캠페인은 KT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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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지방소멸대응기금 1조원, 성과별 차등배분
변차연 앵커>강원 태백시와 충남 부여군, 전북 장수군, 경북 의성군 등 22개 지역이 내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 배분 상위 지역에 선정됐습니다.행정안전부는 지역별 투자계획 평가를 거쳐 2024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 배분 금액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지방소멸대응기금은 지난해 도입된 재원으로 오는 2031년까지 매년 1조원 규모를 배분하며 기초지원계정과 광역지원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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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배송에 주소 정보 활용···"장애물 피해 문 앞까지"
윤현석 기자>동료들과 회의를 하던 서예은 씨.마실 것이 필요했지만 회의 중 자리를 오래 비울 수 없어 난감했습니다.예은 씨의 눈을 사로잡은 건 회의실 문에 붙어있던 로봇 배송서비스 스티커.스마트폰을 이용해 QR코드를 인식, 회의실을 배송지로 지정하고 음료를 주문했습니다.십여 분 뒤 도착 완료 문자를 받은 예은 씨가 회의실 밖으로 나오자 로봇이 도착해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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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혼잡도 AI로 실시간 계산···'심각' 단계 탑승 제한
모지안 앵커>출퇴근 시간대 지하철 혼잡도가 높아지면서 인파 사고 나지 않을까 걱정하는 목소리가 나오는데요, 정부가 지하철역과 열차 내부의 혼잡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AI 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장소: 3일, 김포공항역)출근길 시민들이 가장 몰리는 시간인 오전 8시.4개의 노선에서 내린 승객들이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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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한 업무공간, 통일부에 조성된다
-과별 칸막이 없애고 통합라운지 신설···온북 도입-임보라 기자>통일부 기획조정실에 칸막이가 없어지고 노트북이 도입되는 등 '스마트한 업무공간'이 조성됩니다.직장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행안부가 추진하고 있는 이 사업은, 지난해 교육부 시범 적용을 거쳐 이번에 통일부에서 본격적으로 시행되는데요.부서 간 칸막이를 제거하고 소통할 수 있는 통합라운지를 신설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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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테러 상황 가정 대테러종합훈련
모지안 앵커>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에서 볼 수 있듯 테러의 유형이 갈수록 치밀하고 지능화되고 있습니다.정부가 항공기 납치 뿐만 아니라 드론 공격 등 어떤 유형의 테러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 대테러종합훈련을 실시했는데요.김유리 기자가 보도합니다.김유리 기자>지난달 하마스의 대규모 테러공격으로 시작된 이-하 무력충돌.하마스 무장대원들이 패러글라이딩를 이용해 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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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테러 상황 가정 대테러종합훈련
모지안 앵커>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에서 볼 수 있듯 테러의 유형이 갈수록 치밀하고 지능화되고 있습니다.정부가 항공기 납치 뿐만 아니라 드론 공격 등 어떤 유형의 테러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 대테러종합훈련을 실시했는데요.김유리 기자가 보도합니다.김유리 기자>지난달 하마스의 대규모 테러공격으로 시작된 이-하 무력충돌.하마스 무장대원들이 패러글라이딩를 이용해 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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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동차, 신종 재난 요소 선정···잠재 위험 최소화 [정책현장+]
모지안 앵커>전기자동차의 보급이 늘면서 이로 인한 사고도 함께 증가했는데요, 정부가 전기자동차를 신종 재난 위험 요소로 선정하고 위험 최소화를 위한 대비에 나섰습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2030년까지 전체 차량의 80% 이상을 환경친화적 자동차로 전환하는 목표를 세운 정부.이 같은 흐름에 전기자동차의 보급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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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대비 민방위 훈련···안전 행동 요령 교육
모지안 앵커>1일 오후 2시부터 화재에 대비한 민방위 훈련이 진행됐습니다.전국 공공기관과 다중이용시설 등 4백여 곳에서 20분간 진행된 이번 훈련에서는 방송과 요원의 안내에 따라 건물 밖이나 대피 구역 등으로 이동하는 연습이 이뤄졌습니다.또 화재 진압과 안전 행동 요령, 생활형 안전 교육을 비롯해 비상시 긴급차량 길터주기 요령을 익히기 위한 소방차 길 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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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동차, 신종 재난 요소 선정···잠재 위험 최소화 [정책현장+]
모지안 앵커>전기자동차의 보급이 늘면서 이로 인한 사고도 함께 증가했는데요, 정부가 전기자동차를 신종 재난 위험 요소로 선정하고 위험 최소화를 위한 대비에 나섰습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2030년까지 전체 차량의 80% 이상을 환경친화적 자동차로 전환하는 목표를 세운 정부.이 같은 흐름에 전기자동차의 보급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