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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에 걷기 좋은 여행길'…남해 다랭이길

                  2017.09.14 재생 시간 : 02:44 시청자 소감

                  요즘 제법 선선한 날씨로 여행 다니기 딱 좋은 계절인데요.
                  남해 바다를 낀 특이한 다랭이길을 걸으며 쌓인 스트레스를 확 날려보내시면 어떨까요?
                  한국관광공사가 '9월에 걷기 좋은 여행길'의 하나로 선정한 남해 다랭이길을 황정현 국민기자가 직접 걸어봤습니다.

                  탁 트인 남해 바다가 눈앞에 펼쳐져 있고, 가파른 산비탈에 촘촘하게 만든 계단식 다랭이논이 반기는 이곳, 바로 남해 가천 다랭이길입니다.
                  관광객들은 바다가 바라보이는 다랭이논을 끼고 걸으며 색다른 풍광을 만끽합니다.
                  인터뷰> 양문영 / 광주광역시 광산구
                  “오늘 여자 친구랑 다랭이마을 길을 걸었는데 굉장히 산책하기도 좋고 그다음에 바다 풍경도 보기 좋고 (다랭이) 논도 많아서 굉장히 예쁘고..”
                  인터뷰> 유승용 / 경기도 성남시
                  “선조들이 이렇게 살았다는 것이 참 독특하고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너무 인상적이고 좀 색다른 기분이었습니다.”
                  주민들이 벼농사를 짓기 위해 산비탈에 석축을 쌓아 만든 것이 바로 다랭이 논입니다.
                  이곳 다랭이논은 층수로 따지면 무려 108층이나 됩니다.
                  다랭이길은 마을 입구에서 시작해 구불구불한 다랭이 논을 따라 마을을 감싸 안으며 5km 정도 이어집니다.
                  마을 곳곳에는 벽화가 그려져 있고, 풍년을 기원하는 밥무덤이 있습니다.
                  남성과 여성을 상징하는 한 쌍의 암수바위,
                  이곳에서 기도를 하면 옥동자를 낳는다 해서 다산과 풍요를 상징하는 수호신으로 불립니다.
                  이어 숲길로 들어서 해안선을 따라 얼마쯤 갔을까..
                  절벽 위에 걸쳐있는 정자가 보입니다.
                  쪽빛 남해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이곳에서 관광객들이 기념사진을 찍으며 잠시 쉬어갑니다.
                  인터뷰> 김시준 / 경기도 수원시
                  “정말 걷기에 참 좋고 진짜 그냥 걷는 것만으로 힐링이 되는 느낌 있는 길인 것 같아요.”
                  다랭이길을 따라 내려가면 해안가와 마주합니다.
                  이곳에는 마을 앞바다의 작은 섬으로 건너갈 수 있는 출렁다리가 있어 관광객들은 아찔한 기분을 맛볼 수 있습니다.
                  해안 산책로도 마련돼 있어 주변의 빼어난 절경에 푹 빠져듭니다.
                  인터뷰> 전형관 / 부산광역시 북구
                  “시원하고 우선 공기도 좋고 뒤쪽 산도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저도 남해사람인데 처음으로 왔거든요 좋아요.”
                  남해 바다는 '한국의 에게해'로 불리는데요.
                  가을빛이 무르익고 있는 이곳 다랭이길을 천천히 걸으며 이색적인 남해안의 정취를 맛보시면 어떨까요?
                  국민리포트 황정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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