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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피해 제로"···소재부품지원센터 기업애로 밀착 지원

회차 : 283회 방송일 : 2019.08.21 재생시간 : 02:19

김유영 앵커>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로 일본에서 소재 부품을 수입하는 우리 기업들의 어려움이 우려됐는데요.
정부가 지난 달부터 소재부품 수급대응 지원센터를 가동해 현장 밀착형 지원으로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고 있습니다.
신국진 기자입니다.

신국진 기자>
일본 정부는 지난달 4일 불화수소 등 3대 소재의 수출을 규제했습니다.
이어 지난 7일, 한국을 '백색국가'에서 제외하며 수출 규제 품목을 1천 100여 개로 확대했습니다.
일본의 수출규제로 일본에서 소재를 수입하는 우리 기업의 부품 수급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녹취> 홍남기 경제부총리 (지난 2일, 관계부처 합동브리핑)
"수출규제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경영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정보 제공과 즉각적인 애로 해소가 중요할 것입니다."

정부는 즉각 27개 기관이 참여하는 민관합동 소재부품 수급 대응지원센터를 가동해 현장 밀착형 애로 해결에 나섰습니다.
우선, 일본 수출규제 영향이 상대적으로 큰 159개 관리품목 관련 기업들을 중심으로 현장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1차 조사 결과 현재까지 직접적인 피해는 없었지만 업계는 일본산 전략물자 수입 불확실성 증가에 따른 잠재적 애로사항과 정부 지원에 대한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
또한, 콜센터가 본격 운영된 지난 5일부터 하루 평균 200건 이상의 문의가 접수됐습니다.
접수된 애로에 대해서는 1대 1 방문상담을 통해 문제를 파악하고, 유형별로 관계기관이 맞춤형 해결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콜센터 문의 1670-7072
이메일 문의 ask16707072@korea.kr

지난달 29일부터는 유관 기관과 합동으로 총 21회의 업종·지역별 설명회를 열고 정부지원시책 메일 서비스와 콜 센터 상담, 일본 자율준수 기업 활용 등을 안내했습니다.

녹취> 홍남기 경제부총리 (지난 2일, 관계부처 합동브리핑)
"기업애로 상담 및 맞춤형 컨설팅을 통하여 수급애로 등 어려움을 원스톱으로 해결해 나가고자 노력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소재·부품을 안정적으로 조달할 수 있도록 단기 공급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영상편집: 최아람)

정부는 앞으로도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 실태 심층 조사, 현장방문 등을 통해 애로를 밀착 해결해 나갈 예정입니다.

KTV 신국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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