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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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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통합, 가장 큰 책무···공통공약 과감히 시행"
임보라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여야 대표와 오찬을 겸한 회동을 했습니다.이 대통령은 국민 통합이 대통령의 가장 큰 책무라며 여야 공통 공약은 과감히 시행해보자고 제안했습니다.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이혜진 기자>여야 대표 오찬 회동(장소: 8일, 용산 대통령실)조선시대 궁중 연회를 그린 기록화, 진연도를 배경으로 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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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 55만여 명 지원···사탐 선택 '역대 최고'
임보라 앵커>오는 11월 치러지는 수능에 55만여 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사회탐구를 선택한 수험생 비율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는데요.반면, 과학탐구 응시 비율은 역대 최저로 떨어졌는데요.최다희 기자입니다.최다희 기자>오는 11월 13일 치러지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5일까지 2026학년도 수능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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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브리핑 - 임금체불 신고 관련
대통령실 브리핑 - 임금체불 신고 관련강유정 / 대통령실 대변인 (오늘 오후 4시 52분 발표)(장소: 대통령실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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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용산 대통령실서 여야 대표와 오찬 회동
김유영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용산 대통령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오찬 회동을 했습니다.이 대통령의 여야 지도부 회동은 지난 6월 22일 이후 78일 만입니다.대통령실은 이번 만남이 국정 운영에 있어 협치와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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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분리·검찰청 폐지···정부 조직 개편안 확정
김유영 앵커>정부 조직 개편안이 확정됐습니다.검찰청은 폐지되고 기획재정부는 재정경제부와 기획예산처로 기능을 분리합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새 정부 출범 3개월 만에 정부 조직 개편안이 발표됐습니다.조직 개편안의 핵심 목표는 부처 기능 효율화입니다.거대 부처인 기획재정부는 재정경제부와 총리실 산하 기획예산처로 나눕니다.녹취> 윤호중 /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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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원천세 등 신고·납부기한 연장
김유영 앵커>국세청은 원천세, 증권거래세 등 국세 관련 신고, 납부 기한을 당초 10월 10일에서 15일로 5일간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이는 10월 초 장기간 추석 연휴로 인한 납세자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입니다.국세청은 9월분 전자 계산서 발급기한도 10월 10일에서 15일로, 전송기한은 10월 13일에서 16일로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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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 정책소식 (25. 09. 08. 13시)
오늘의 주요 정책소식입니다.1. 한국인 근로자 석방 교섭 마무리···외교장관 오늘 방미미국 이민 당국의 단속으로 구금됐던 한국인 300명에 대한 석방 교섭이 마무리됐습니다. 조현 외교부 장관이 방미에 나서, 행정 절차를 마무리 지을 예정입니다.2. 기재부 분리·검찰청 폐지···정부 조직 개편안 확정정부 조직 개편안이 확정됐습니다. 기획재정부가 재정경제부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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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분리·검찰청 폐지···정부 조직 개편안 확정
김용민 앵커>정부 조직 개편안이 확정됐습니다.김현지 앵커>검찰청은 폐지되고 기획재정부는 재정경제부와 기획예산처로 기능을 분리합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새 정부 출범 3개월 만에 정부 조직 개편안이 발표됐습니다.조직 개편안의 핵심 목표는 부처 기능 효율화입니다.거대 부처인 기획재정부는 재정경제부와 총리실 산하 기획예산처로 나눕니다.녹취>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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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오늘 여야 대표와 오찬 회동
김용민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오늘(8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오찬 회동을 합니다.오찬 후에는 장 대표와 단독 회동도 예정돼있습니다.이 대통령의 여야 지도부 회동은 지난 6월 22일 이후 78일 만입니다.대통령실은 이번 만남이 국정 운영에 있어 협치와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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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단체관광객 29일부터 무비자 입국···내년 6월까지
김용민 앵커>정부가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오는 29일부터 중국 단체관광객의 무비자 여행을 한시 허용합니다.김현지 앵커>불법체류를 막기 위한 관리 장치도 강화합니다.조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조태영 기자>중국 단체관광객 무비자 입국이 오는 29일부터 내년 6월까지 한시 허용됩니다.정부는 부처 합동으로 이 같은 내용의 '중국 단체관광객 한시 비자 면제 시행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