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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뉴스중심 월~금요일 14시 00분

8월 취업자 45만 2천 명 증가···2년 5개월만에 최대

회차 : 298회 방송일 : 2019.09.11 재생시간 : 01:55

김유영 앵커>
8월 취업자 수가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45만 2천 명 늘어났는데, 2년 5개월 만에 최대치입니다.
신경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신경은 기자>
지난 달 취업자 수는 2천 735만 8천 명으로 1년 전보다 45만 2천 명 늘었습니다.
이는 29개월 만에 최대치로 8월 고용률 67%로 통계작성이래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고용률은 0.5%p 늘고, 실업률은 1%p 줄었습니다.
취업자 증가에 있어 제조업의 일자리 감소폭 축소가 눈에 띕니다.
통계청은 자동, 기타 운송장비 등 제조업 감소폭 축소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했습니다.

녹취> 정동욱 / 통계청 고용통계과장
"자동차 산업과 조선업의 경우 구조조정이 끝나고 회복세에 접어든 가운데 자동, 기타 운송장비 관련 제조업의 증가로 인해서 제조업의 감소폭이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상용직이 49만 3천명 늘어 전체 비중의 69.5%를 기록했고, 남성 고용률은 75.9%로 18개월 만에 증가로 전환했습니다.
여성과 청년, 60세 이상의 취업자 증가세도 이어졌습니다.
서비스업 취업자 증가폭도 확대됐습니다.
보건복지 17만 4천 명, 숙박음식 10만 4천 명이 늘어나 증가폭 확대에 기여했고, 특히 사업시설 관리업이 4만 4천 명 늘어 지난 달 천 명 증가에 비해 크게 늘었습니다.
(영상취재: 안은욱 / 영상편집: 박민호)
정부는 고용의 질 측면에서 개선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불확실성도 상존한다며, 가용 정책수단을 총동원해 하반기 경제고용여건 개선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KTV 신경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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