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민준 앵커>
정부가 전국 권역별로 해양레저관광 거점을 개발함으로써 우리나라에도 호주의 골드코스트, 멕시코의 칸쿤과 같은 해양관광 명소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대책 주요 내용을 살펴봅니다.
해양수산부 해양레저관광과 임지현 과장과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출연: 임지현 / 해양수산부 해양레저관광과 과장)

명민준 앵커>
이번에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대책이 발표된 배경부터 설명해주신다면요?

명민준 앵커>
이번 대책을 통해 정부는 해양레저관광의 고부가가치화와 일자리 창출을 하겠다고 밝혔는데요
구체적인 수치로 살펴볼까요? 2023년까지 5년 동안의 목표는 어떻게 됩니까?

명민준 앵커>
이번 대책의 주요 내용을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전 해역을 7개 권역으로 나눠 해양레저관광을 활성화하기로 했습니다. 그 기준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명민준 앵커>
그럼 권역별 거점을 살펴보겠습니다. 7개 거점마다 주제별 콘텐츠와 시설을 만들겠단 계획인데요, 우선 수도권과 서해안권, 동해안권은 어떻게 조성되는 건가요?

명민준 앵커>
그럼 다도해권과 한려수도권, 동남권 등 남쪽 지역에 대해선 어떤 계획을 가지고 게신건가요?

명민준 앵커>
한편 제주권에서의 거점 조성은 어떻게 구상하고 계신지도 궁금합니다.

명민준 앵커>
또 권역별 거점을 중심으로 한반도를 둘러싼 U자형 해양레저관광 코스를 육성한다는 계획도 밝히셨는데요, '케이오션루트', 구체적으로 어떤 코스인가요?

명민준 앵커>
어촌관광이라든지 낚시관광 등 기존의 관광 콘텐츠가 있습니다. 기존 콘텐츠의 내실화도 큰 과제일 것 같은데요
어떤 계획이신가요?

명민준 앵커>
새로운 관광 콘텐츠는 어디에 초점을 맞춰 개발할 예정인가요?

명민준 앵커>
정부는 또 해양레저관광 4대 핵심 산업을 육성하겠단 계획도 밝혔습니다. 4대 핵심 산업이 어떤 건가요?

명민준 앵커>
이 가운데 특히 마리나 산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거점형 마리나를 조성하겠단 계획도 밝히셨는데요,
그 내용과 기대효과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명민준 앵커>
국내 크루즈 수요도 2020년까지 10만 명으로 확대하겠단 내용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로드맵과 경제적 기대효과 어떻게 예상하시는지요?

명민준 앵커>
해양레저관광 활성화를 위해선 우리 사회 안에서 무엇보다 물과 친숙한 문화가 정착되어야 할텐데요, 관련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실 계획이라고요?

명민준 앵커>
해양레저관광 활성화를 위한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명민준 앵커>
지금까지 해양수산부 해양레저관광과 임지현 과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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