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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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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재단 이르면 다음 주 해산···2기 북한인권증진위 출범
모지안 앵커>개성공단이 7년 넘게 가동을 멈춤에 따라 유명무실해진 개성공단지원재단이 해산 절차를 밟게 됩니다.이런 가운데, 북한인권 정책 자문기구인 북한인권증진위원회 2기가 출범했습니다.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개성공단 지원재단'이 이르면 다음 주쯤 해산됩니다.재단 해산 후 남은 채권, 채무는 청산법인이 관리하고 기업 지원 업무는 남북교류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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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러시아서 간첩 혐의로 체포···"영사조력 제공"
모지안 앵커>올해 초 우리 국민 1명이 러시아에서 간첩 혐의로 체포됐다는 현지 언론의 보도가 나왔는데요.외교부는 현지 공관이 체포 사실을 인지한 직후부터 필요한 영사조력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김현지 기자입니다.김현지 기자>러시아 국영 타스 통신이 올 초 한국 국민 1명이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간첩 혐의로 체포됐다고 보도했습니다.타스 통신은 사법 당국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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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재단 이르면 다음 주 해산···2기 북한인권증진위 출범
모지안 앵커>개성공단이 7년 넘게 가동을 멈춤에 따라 유명무실해진 개성공단지원재단이 해산 절차를 밟게 됩니다.이런 가운데, 북한인권 정책 자문기구인 북한인권증진위원회 2기가 출범했습니다.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개성공단 지원재단'이 이르면 다음 주쯤 해산됩니다.재단 해산 후 남은 채권, 채무는 청산법인이 관리하고 기업 지원 업무는 남북교류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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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독일 방문 적절한 시기 재추진"
모지안 앵커>우리나라와 독일 외교 당국이 지난달 연기된 윤석열 대통령의 독일 국빈방문을 적절한 시기에 재추진하기로 했습니다.외교부는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어제 토마스 바거 독일 외교부 사무차관을 접견하고 이같이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습니다.조 장관과 바거 차관은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과 불법적인 러북 군사협력이 한반도와 유럽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고 있다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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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테러 역량 강화···의성·고성 '국가 안티드론 훈련장' 지정
최대환 앵커>최근 국내외적으로 드론 테러가 심각한 안보 위협으로 대두되는 가운데, 의성과 고성 2곳이 '국가 안티드론 훈련장'으로 지정됐습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토교통부, 국가정보원은 경북 의성 드론비행시험센터에서 국가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국가안티드론훈련장 지정·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김영국 국토교통부 항공정책관은 이를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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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러시아서 간첩 혐의로 체포···"영사조력 제공"
임보라 앵커>올 초 우리 국민 1명이 러시아에서 간첩 혐의로 체포됐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외교부는 "현지 공관이 체포 사실을 인지한 직후부터 필요한 영사조력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김현지 기자입니다.김현지 기자>러시아 국영 타스 통신이 올 초 한국 국민 1명이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간첩 혐의로 체포됐다고 보도했습니다.타스 통신은 사법 당국자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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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테러 역량 강화···의성·고성 '국가 안티드론 훈련장' 지정
임보라 앵커>최근 국내외적으로 드론 테러가 심각한 안보 위협으로 대두되는 가운데, 의성과 고성 2곳이 '국가 안티드론 훈련장'으로 지정됐습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토교통부, 국가정보원은 경북 의성 드론비행시험센터에서 국가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국가안티드론훈련장 지정·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김영국 국토교통부 항공정책관은 이를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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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본부에 스웨덴 국기 게양 [글로벌 핫이슈]
김유나 외신캐스터>세계 소식을 한 자리에 모아 전해드리는 글로벌 핫이슈 시간입니다.1. 나토 본부에 스웨덴 국기 게양스웨덴은 현지시간 7일 북대서양 조약기구 나토의 32번째 회원국으로 공식 합류했는데요.나토가 새로 합류한 스웨덴의 국기를 현지시간 11일 게양 했습니다.현지시간 11일 벨기에 브뤼셀 나토 본부에서 스웨덴의 국기 게양식이 열렸는데요.아닐 행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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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조드' 피해 몽골에 20만 달러 인도적 지원
모지안 앵커>정부가 최근 몽골에 지속되는 자연재해 조드 피해 대응을 위해 20만 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합니다.외교부는 이번 지원이 피해 지역 복구와 해당 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조드는 혹독한 추위와 폭설로 심각한 가축 폐사를 유발하는 자연재해를 뜻하는 몽골어로 현재 몽골 국토의 약 80%가 조드 위험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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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세계 최대 산호초 백화 현상 [글로벌 핫이슈]
김유나 외신캐스터>세계 소식을 한 자리에 모아 전해드리는 글로벌 핫이슈 시간입니다.1. 호주, 세계 최대 산호초 백화 현상지구 온난화로 바다 수온이 올라가면서 세계 최대 산호초 군락인 호주의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에서 대규모 백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해양공원 관리청은 세계 최대 산호초 군락인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전역에서 대량의 백화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