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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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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사관학교 78기 졸업식···141명 소위 임관
최대환 앵커>해군은 오늘(8일) 신원식 국방부장관 주관으로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제78기 해군사관생도 졸업 및 임관식을 개최했습니다.오늘 졸업식에서는 해병대 19명을 비롯해 141명이 소위로 임관했고 외국군 수탁생 3명도 함께 졸업했습니다.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이영준 해군소위는 대통령상을 수상했고 국무총리상은 허희순 해군소위, 국방부장관상은 최종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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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주목받는 한국 문학 [외신에 비친 한국]
김유나 외신캐스터><외신에 비친 한국>, 오늘은 다양한 문화 소식들 살펴봅니다.1. 일본에서 주목받는 한국 문학K-팝, K-드라마에 이어 최근 우리나라의 문학이 일본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일본의 한 언론사가 한국 문학의 인기 비결에 대해 자세하게 분석했습니다.<닛케이신문>은 한국 문학이 일본에서 각광 받고 있다는 소식을 보도했는데요.그 이유로는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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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발 시, 선 응징 후 보고"···서해서 미사일 실사격 훈련
모지안 앵커>한미 '자유의 방패' 연합연습이 오는 14일까지 이어지는 가운데,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훈련 현장을 찾아 대비 태세를 점검했습니다.신 장관은 북한이 도발을 감행할 경우 '선 응징 후 보고'할 것을 지시했습니다.김유리 기자가 보도합니다.김유리 기자>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수도방위사령부에 있는 지하 벙커인 B-1 문서고를 찾아 한미 '자유의 방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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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외교부 주요정책 추진계획 발표
2024 외교부 주요정책 추진계획 발표조태열 / 외교부 장관 (24. 03. 07. 19시 발표)(장소: 정부서울청사 별관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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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대학생 실종 사건' 시위대, 대통령궁 난입 [글로벌 핫이슈]
김유나 외신캐스터>세계 소식을 한 자리에 모아 전해드리는 글로벌 핫이슈 시간입니다.1. 멕시코 '대학생 실종 사건' 시위대, 대통령궁 난입멕시코에서는 10년 전 교대 학생 43명이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한 바 있는데요.이 사건과 관련해 책임자의 엄벌을 촉구하는 시위대가 현지시간 6일 대통령궁에 난입했습니다.2014년 9월, 멕시코 게레로주 아요치나파 교대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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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중요시설 대테러 훈련···전국 민방위 훈련 진행
모지안 앵커>서울 여의도 일대에서 국가 중요 시설을 대상으로 한 군, 경, 소방의 합동 대테러 대응훈련이 펼쳐졌습니다.아울러 자연재난에 대응하는 전국 단위의 민방위 훈련도 실시됐는데요.실전을 방불케 한 훈련 현장을, 조태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조태영 기자>현장음>"나와! 나와!"경비 직원을 제압하고 방송국 내부에 진입한 테러범이 시민들을 인질로 잡습니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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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IS 대표단 접견···"한미동맹 발전 지지 구심점 돼 달라"
모지안 앵커>윤석열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 CSIS 대표단을 접견했습니다.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한미동맹 발전에 대한 미국 조야의 지지를 당부하며 그 과정에서 CSIS가 구심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또 그간 CSIS가 미국 주요 싱크탱크 최초로 한국 석좌직을 설치하고, 한미 연례 포럼을 개최하는 등 많은 역할을 해왔다고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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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사관학교 졸업식···166명 소위 임관
모지안 앵커>공군사관학교 제 72기 졸업 및 임관식이 오늘, 신원식 국방부 장관 주관으로 공사 성무연병장에서 열렸습니다.지난 2020년부터 4년간 강도 높은 교육과 훈련을 마친 사관생도 173명이 졸업했으며 이 가운데 외국 수탁생 7명을 제외한 166명이 공군 소위로 임관했습니다.졸업식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강전영 소위가 대통령을 수상했고 국무총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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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국민 절반 '굶주림' [글로벌 핫이슈]
김유나 외신캐스터>세계 소식을 한 자리에 모아 전해드리는 글로벌 핫이슈 시간입니다.1. 아이티, 국민 절반 '굶주림'카리브해 섬나라 아이티가 빈곤과 치안 악화, 국가 행정력 부재 등 총체적 난국에 빠진 상황인데요.이 가운데 국민의 절반 가까이가 극심한 기아 상태에 직면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국제 구호단체 컨선월드와이드는 1천100만 명 안팎의 아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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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방위비 협상 대표 임명···협상 착수 공식화
모지안 앵커>우리나라와 미국이 오는 2026년부터 적용될 방위비분담 협상 대표를 임명했습니다.양국 모두 경륜있는 외교관을 발탁한 가운데, 우리측 이태우 신임 대표는 합리적인 분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이리나 기자의 보도입니다.이리나 기자>한국 정부가 부담하게 될 주한미군 주둔 비용을 정하는 방위비 협상을 앞두고 한미 양측의 협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