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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뉴스중심 월~금요일 14시 00분

15일 한미 안보협의회···전작권·지소미아 논의

회차 : 336회 방송일 : 2019.11.08 재생시간 : 01:56

김유영 앵커>
제51차 한미 안보협의회가 오는 15일 서울에서 열립니다.
전시 작전통제권 전환과 지소미아 문제 등 안보 현안이 심도 깊게 논의될 예정입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성욱 기자>
정경두 국방부 장관과 마스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이 오는 15일 서울 국방부에서 만납니다.
양국 장관은 한미 안보협의회의를 열고 한반도 및 역내 안보, 조건에 기초한 전작권 전환 등 다양한 동맹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입니다.
국방부는 지난 8월 실시된 미래 연합사의 기본운용능력 검증평가 결과를 검토·승인하고 완전운용능력 검증시기와 이를 준비하기 위한 추진일정이 논의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북한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비한 한미일 안보협력 지속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SCM이 한일 지소미아 종료를 일주일 앞두고 열리는 만큼 이에 대한 미국의 입장이 에스퍼 장관을 통해 전달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옵니다.
앞서 조너선 호프먼 미 국방부 대변인은 다음주 한국에서 지소미아가 대화의 일부가 될 것이라며 문제가 해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지소미아 자체가 의제에 포함되어 있지는 않지만 한미일 안보협력이 의제인 만큼 논의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지소미아에 대한 정부의 기존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회의에서는 주한미군기지 이전 및 반환과 관련한 한미 협력 방안도 논의됩니다.
한편 에스퍼 장관과 미측 대표단은 14일부터 한미동맹의 밤 만찬과 현충원 참배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영상편집: 김종석)
국방부는 이번 SCM이 새로운 50년의 첫 해를 맞아 더욱 진화하는 한미동맹을 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KTV 박성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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