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방학을 맞아
대학생들의 자원 봉사 활동을 잘 소개해
넘 감동 먹었어요.

3군데 사례를 잘 정리했는데
'북리 마을'이 어느 군, 어느 면인지 알기가 쉽지 않았어요.
그래도 v원정대 대학생들이 넘 고생하고 지역주민들의
반응들이 좋았어요. v원정대 대원이 어느 학교 대학생인지
궁금했어요. PD님도 함께 봉사하라고하니까 함께 고생하는
모습도 좋았어요.

두번째 사례는 '점프 봉사단'인데
여기에는 고려대, 건국대, 외대, 중앙대 소속 학생들임을
알 수 있었어요. 영상물을 제작해 주민들에게 다시 보여
드리는 것도 좋았고 함께 춤추는 모습도.....

세번째 아이템은 9월 3일의 숙명여대'시각 장애학생(서울 맹학교)
점역 봉사단을 다뤘는데 넘 좋았어요.....

이렇게 고생해서 KTV에 방송됐지만
제 생각에는 관련 대학교 홈페이지에 이 방송 내용이
올라가서 많은 대학생들이 볼 수 있도록 노력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 DVD를 제작해서 출연한 대학생이나 단체들에게
KTV이름으로 전달하면 KTV 인지도나 홍보 차원에서도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솔직히 KTV를 대학생들이 바로 보는 경우는 거의 없는
것 같애요. '다시 보기'를 통해 시청하는 것은
KTV 시청률에 도움도 되지 않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