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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정와이드 (495회)
정부, 75명 특별사면 실시 / 192만명 기초노령연금 수급 / 난방유류비 낮춰 서민부담 낮춘다 / 대설 대처 상황보고 / 기상청 김승배 통보관 / 세종시 주변지역 <353억원 투입> / 인수위, 맞춤형 보고 / 노인장기요양보험료, 건보료의 4.05% 확정 / 내년부터 신용 따라 대출차등 커진다 / 새해 예산, 어디에 어떻게 / 2008년 예산, 어디에 어떻게 사용되나 / 로스쿨 일정 / 새해맞이 행사 <혼잡.교통관리 만전> / 연말연시 국토방위 이상무 / 정부, 파키스탄 방문 자제 요청 / 외국에서도 국내학위 딸 수 있다 / NYT `<동북아 허브>, 송도국제도시` / 유가 상승 등으로 소비자물가 2.5% 상승 / 휴대전화 번호 이동, 소비자 주의보 / 순간포착 - 환경미화원의 노고 / 국무회의 브리핑
방송일자 : 2007.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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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75명 특별사면 실시
노무현 대통령이 임기중 마지막 특별사면을 단행했습니다.
정부는 31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김우중 전 대우그룹회장과 임동원·신건 전 국정원장 등이 포함된 특별사면안을 의결했습니다.
김현근 기자>
사면과 복권,감형 대상자는 경제인 21명과 전 공직자와 정치인 30명 등 모두 75명입니다.
청와대는 이번 특별 사면과 복권은 외환위기 10년을 넘기면서 과거 ...
방송일자 : 2007.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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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만명 기초노령연금 수급
새해부터 노인의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기초노령연금제도가 처음으로 시행됩니다.
1월부터 192만명의 노인들이 한달에 최고 8만 4천원의 기초노령연금을 받게 됩니다.
이정연 기자>
1월부터 192만명의 노인들이 기초노령연금을 받게됩니다.
70세 이상 노인 10명 가운데 여섯 명은 수급자입니다.
이번에 기초노령연금 신청자 중 자격이 된...
방송일자 : 2007.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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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유류비 낮춰 서민부담 낮춘다
등유와 도시가스 등 난방용 에너지의 특소세가 30% 가량 인하됩니다. 서민들의 난방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탄력세율을 적용한 것인데 당장 1일부터 시행됩니다.
오세중 기자>
1일부터 3개월간 등유와 가정용 LPG,도시가스 등 난방용 에너지의 특별 소비세율에 탄력 세율이 적용돼 세율이 30% 줄어듭니다.
CG/ 등유의 경우 현행 ℓ당 181원에서 63원,...
방송일자 : 2007.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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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 대처 상황보고
30일부터 발효된 충청도와 전라도 지역에 대한 대설 특보가 계속 유지 되고 있는 가운데 중앙정부와 해당 지자체는 비상근무를 강화하면서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강석민 기자>
지난 30일 발효된 대설특보가 새해 첫날인 1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이면서 정부와 해당 지자체는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먼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대설 특보가 발...
방송일자 : 2007.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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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김승배 통보관
앞서 전해드린대로 올해 마지막날인 31일 충청도와 호남지역에 폭설이 내리고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상청 김승배 통보관 전화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Q1> 2007년의 마지막, 눈도 많이 오고 참 추웠습니다. 앞으로의 상황 알려주시죠.
Q2> 언제쯤이면 추위가 한풀 꺾일지 궁금한데요. 전국적인 새해 첫 날씨는 어떻습니까?...
방송일자 : 2007.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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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주변지역 <353억원 투입>
충남 연기군과 공주시 등 세종시가 들어서게 될 주변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지원계획이 마련됐습니다.
이들 지역에 2010년까지 마을회관과 마을안길 등이 조성됩니다.
박영일 기자>
지난 7월 세종시 건설이 시작되면서 주변지역인 연기군과 공주시 등은 현재 개발행위 규제를 받고 있습니다.
농축산 관련시설인 축사나 창고 등을 제외하고 주택이나...
방송일자 : 2007.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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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맞춤형 보고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새해 2일부터 정부 부처별 업무 보고를 받습니다.
인수위는 행정공백을 막기 위해 최소한의 필요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맞춤형 보고를 받기로 했습니다.
이경미 기자>
대통령직 인수위는 부처별 업무보고를 최대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동관 인수위 대변인은 31일 브리핑에서 `정부 부처의 업무보고 때 ...
방송일자 : 2007.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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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장기요양보험료, 건보료의 4.05% 확정
내년 7월부터 시행되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의 보험료율이 건강보험료의 4.05%로 결정됐습니다.
이에따라 건강보험 가입자들은 내년 7월부터 자신이 내는 건강보험료의 4.05%를 더 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매달 6만원의 건강보험료를 내는 납입자의 경우 6만원의 4.05%인 2천430원이 더해져, 매달 6만2천430원을 내야 합니다.
(한국정책방송...
방송일자 : 2007.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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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신용 따라 대출차등 커진다
새해부터 기업과 개인의 신용도에 따른 대출 한도와 금리의 차등 폭이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금융감독원은 내년 1월부터 은행의 국제결제은행 기준 자기자본비율 산정 기준이 지금보다 강화된 이른바 `바젤2`가 도입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대출자에 대한 신용평가가 좀 더 정교해져 결과적으로 대출 한도와 금리 등 대출 조건의 차등화가 지금보다 심해질 것...
방송일자 : 2007.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