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가득한 행복한 영화 소식을 전하는 순서입니다.
내일 모레 29일은 제2연평해전 발발 11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윤영하 소령 등 6명이 전사하고 18명의 우리 군인이 부상을 입는 희생으로 서해 NLL를 사수하고 승전한 전투인데요.
저도 기억이 나요.
전 국민이 한일 월드컵 응원 열기에 뜨겁던 시기였는데, 비록 전투엔이겼지만, 우리 장병들의 안타까운 희생이 있었습니다.
네, 제2연평해전 승전을 기념하고 희생된 장병들에 대한 추모정신을 담아, 제2연평해전의 풀 스토리가 영화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영화 원작가인 최순조 작가와 NLL-연평해전 영화제작에 관한 자세한 이야기 나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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