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의 진행과 자료영상을 이끌어 나가는 내레이션 간의 연계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프로그램이 단절되고 따로 노는 느낌을 주고 있니다. 특히 MC인 '이 상벽'이 프로그램을 이끌어 나가는 것이 아니라, 女내레이터가 주도를 해 나가고 '이 상벽'은 단순히 리포터로 참여하는 듯한 인상을 주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 '이 상벽'이라는 인지도도 높고 또 전문적인 식견을 가진 좋은 MC를 데려다 놓고, 왜 일반 여자 리포터도 할 수 있는 역할을 시키는지 의문이 들 정도입니다. 현장리포트 2개 정도의 소극적인 접근으로는, '이 상벽'만의 특장점을 살릴 수 없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