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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도와 정체성에 대한 숙고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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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이상벽의 TV 시간여행
작성자 : 윤정수(swe**)
조회 : 1399
등록일 : 2014.05.17 00:55

[시대를 앞서간 괴짜 발명가들의 엉뚱하면서도 기발한 아이디어의 발명품]을 영상으로 소개하면서 실패와 성공이 우리 생활을 바꾸게 된 이야기와 발명에 얽힌 에피소드를 다루는 것이, {이 상벽의 TV 시간여행}의 기획의도와 정체성에 더 부합한다고 생각됩니다. <고교생들의 생활아이디어>나 <농업용 발명품>을 폄하하는 것이 아니라, 이런 소재의 '발명?'이 대부분의 시청자들에게 관심과 흥미를 가지게 할 내용인지는 한번 더 숙고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이 상벽' MC가 아닌 제작진이 찾은 [신 석균/발명가]의 경우, 오히려 {이 상벽의 TV 시간여행}과의 정체성에 잘 부합하는 소재였다고 봅니다. 차라리 '이 상벽' MC가 이 85세의 老 발명가의 발명공작소를 찾아 이것저것 돌아본다거나 혹은 '발명수첩'을 함께 보면서 대담을 나누었더라면, 훨씬 더 재미있고 의미있는 프로그램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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