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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월~금요일 07시 30분

외국 대학 교환학생···준비하고 계획한 만큼 거둔다

회차 : 1057회 방송일 : 2019.05.16 재생시간 : 03:04

조은빛나 앵커>
국내 대학과 외국 대학의 교류가 활발해지면서, 해외 대학에 단기간 유학을 하는 교환학생이 늘고 있습니다.
보통 한 학기 또는 1년을 공부하는데, <어떻게 준비하고 계획을 세우는지에 따라 그 결과는 크게 달라집니다>
터키에서 값진 경험을 하면서 미래를 설계하는 교환학생을 임병인 국민기자가 만나봤습니다.

임병인 국민기자>
터키 이즈미르 경제대학교 정책학 강의실입니다.
터키 대학생들 사이에 한국에서 온 대학생이 눈에 띕니다.
교환학생 마지막 학기를 보내고 있는 한울 씨인데요.
요즘 관심은 수업만이 아닙니다.
카페로 이동한 한울 씨가 무언가를 정리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나면 틈틈이 주변 국가들을 다니면서 해외 통신원 일을 하고 있는데요.
얼마 전에 러시아를 다녀오면서 경험했던 내용들을 정리한 글을 관련 기관에 올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한 울 / 터키 교환학생
“수업 시간에 배웠던 많은 유산들과 박물관들을 직접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나아가 다섯 군데 이상의 여러 군데에 글을 작성함으로써 앞으로 대학원 진학에 있어 필요한 자료를 확보하는 과정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인터뷰> 오잔 / 이즈미르 경제대 대외정치학 교수
“시간을 나눠서 사용하는 점이 참 좋다고 느껴집니다. 왜냐하면 책과 강의를 통해서만 국제 정치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성장을 통해서 학문을 배워가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교환학생 재원 씨가 터키 대학생 친구들과 함께 창업의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자유여행객과 현지인을 연결해 주는 웹사이트를 기획하는 겁니다.

현장음>
-우리가 볼 수 있는 시장에서 수요는 많이 증가했습니다.
-여행과 관광이 GDP에 미치는 종합적인 기여도도 증가했습니다.

재원 씨는 자신의 전공과 관련된 포럼에도 참석합니다.
전문가가 함께하는 포럼은 전자상거래 시장 동향을 이해하고 교류의 폭을 넓혀주는 값진 경험입니다.

인터뷰> 장재원 / 터키 교환학생
“그분들과 영어로 소통하면서 SNS나 네임카드도 받아보고 값진 경험을 하고 가는 것 같습니다. ”

인터뷰> 누르 / 이즈미르 경제대학 국제통상학과
“(한국에) 교환학생으로 다녀왔습니다. 이런 기회가 있으니까 너무 행복하고 다시 프로젝트 같은 것을 할 수 있으면 한국 사람들과 같이 일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한류와 한국 기업의 해외 진출 영향 등으로 국내 대학과 외국 대학의 교류가 활발해지면서 해외에서 단기간 유학을 하는 교환학생이 늘어나고 나라도 다변화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무랏 악샤르 / 이즈미르 경제대학교 재단 이사장
“우리는 한국에 있는 대학들에 많은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2015년에 상명대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었고 우리 대학 과학조직위원회가 한국을 방문해서 카이스트와 한국기술교육대학교와 협약을 맺었습니다.”

누구든지 도전할 수 있는 길이지만 준비된 만큼 성장할 수 있는 교환학생 제도!
여러분들은 지금 준비하고 계십니까?
만약 내가 준비가 됐다면 성장을 위한 새로운 기회는 바로 여러분들의 것입니다.

이상 터키 발초바에서 국민리포트 임병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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