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이 여러분에게 보답할 것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2월 28일, 육군3사관학교 제57기 졸업 및 임관식에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군사훈련과 학과 과정을 마치고 문무를 겸비한 청년 장교로 거듭난 것을 축하한다며, 우리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스스로를 지켜낼 힘을 갖춰야 한다고 했는데요.

우리의 국력과 군사력에 걸맞은 책임 국방으로 한반도 평화의 주역이 되어 달라며, 열정을 잊지 않고 두려움 없이 전진하면 명예와 보람이 함께하는 길이 될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육군3사관학교 제57기 졸업 및 임관식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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