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3월 8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내일이 20대 대통령 선거일이라며, 투표가 원할하게 이뤄질 수 있게 하는 데에 특별히 신경을 써달라고 했는데요.
울진과 삼척에 이어 강릉과 동해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했다며, 산불 예방과 신속대응체계, 광영대응체계를 강화할 것도 당부했습니다.

제11회 국무회의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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