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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마음 졸여야 하는 현실 비정상적"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국민 마음 졸여야 하는 현실 비정상적"

등록일 : 2024.03.07 10:11

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전공의 이탈로 국가 비상 체제를 가동해야 하는 현실이 비정상적이라며, 의대 정원 확대 필요성이 입증됐다고 강조했습니다.

강민지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배종찬 /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김용민 앵커>
윤 대통령은 이번 전문의 집단행동에 대해 다시 한번 명백한 '불법'으로 규정했습니다.
먼저 관련 발언부터 들어보시죠.

김용민 앵커>
윤 대통령이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주요 내용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윤 대통령은 현재 의료 현장의 혼란이 의사 수 부족을 입증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그 내용부터 설명해주시죠.

강민지 앵커>
윤 대통령은 또 필수의료 패키지 정책 추진에도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는데요. 관련 내용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강민지 앵커>
지금까지 정부의 의료 개혁 추진 방안을 들어보셨는데요, 관련 내용 정리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한편 윤 대통령은 교육 현장에서도 의대 정원 증원이 지역의료, 필수 의료 회복의 출발점이라는 것이 확인되었다고 강조했습니다.
각 대학의 내년도 의대 증원 신청을 받아본 결과, 작년 수요조사 결과를 훨씬 상회했죠?

강민지 앵커>
한편 의료계 일각에서는 급격한 증원으로 의학교육의 질이 저하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건 틀린 주장이라며 조목조목 반박했는데요, 어떤 내용들이 나왔나요?

김용민 앵커>
윤 대통령은 또 의료개혁을 통해 병원의 인력구조 역시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게 바꾸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관련 내용 직접 들어보시죠.

김용민 앵커>
병원의 인력구조 개선 필요성과 관련 방안으로 어떤 내용이 언급되었나요?

강민지 앵커>
대다수 의사들이 환자 곁으로 돌아오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는 비상진료대책이 일선 의료현장에서 차질없이 작동할 수 있도록 예비비 1,285억 원을 신속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어제 심의, 의결된 내용들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이번 예비비 집행 내용도 살펴볼까요?
먼저, 인력 보강 관련해 어떤 지원이 이뤄질까요?

강민지 앵커>
특히 지역주민들의 진료 차질도 우려되는데, 이 부분에선 어떤 지원이 이뤄지나요?

김용민 앵커>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간 의료이용 및 공급체계의 개선을 위한 예산도 신규로 편성했습니다.
관련 내용도 짚어주시죠.

강민지 앵커>
응급실 과밀화를 해소할 수 있는 지원도 이뤄지는데요, 어떤 계획인가요?

김용민 앵커>
한편 병원에 돌아오지 않은 전공의들에 대한 사법 조치 관련 내용도 살펴봅니다.
집단행동에 나선 전공의들이 제출한 사직서가 무더기로 수리될 경우, 이들의 입대도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이뤄질 전망이죠?

강민지 앵커>
또 의료 현장에 남은 의료진들의 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병원들도 잇달아 축소 운영에 나서고 있다고 하는데, 어떤 상황인 건가요?

김용민 앵커>
전공의 이탈로 인한 파장과 피해가 심각합니다.
부디 국민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사태가 빠르게 수습되길 기대합니다.
지금까지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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