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패널을 4대강 관련지역에서 고루 초빙할 필요가 있었다.최종수 기자(TBC 대구방송)와 신현석 교수(부산대)등 경상 지역의 패널만 초대해 낙동강에만 화제가 집중되었다. 4대강 살리기 추진본부의 수장인 심명필 본부장이 출연한만큼 한강,영산강,금강 유역 등 4대강 전반의 현황을 충분히 파악하고 객관적인 설명이 이루어졌어야했다.
한편, 지상파에 노출되고 있는 <4대강 새물결> 캠페인 등 4대강 사업 후반부에 들어 긍정적인 요소로 부각되고 있는 여러 홍보 요소를 충분히 반영해내지 못하고 대담으로 시작해 대담으로 끝나는 구성이 다소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