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공지영이 전하는 2011년 행복 메시지 KTV 『인문학 열전』 2011년 1월 4일(화) 오후 5시 방송 |
□ 인문학적 사고와 상상력의 세계로 시청자를 안내하는 KTV 『인문학 열전』에서는 새해 첫 방송으로 소설가 공지영이 출연해 진정한 행복과 삶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 1988년 단편 <동트는 새벽>으로 등단한 이래 <고등어>,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봉순이 언니>, <수도원 기행> 등 다양한 작품으로 인간과 삶의 성찰에 대해 주목했던 작가 공지영. 『인문학 열전』에서는 그의 최근 작품 <공지영의 지리산 행복학교>에 등장하는 사람들을 통해 삶의 행복이란 무엇인지 질문한다.
□ 이 책에는 생명에 대한 사랑이 지극한 버들치 시인, 언제나 대문을 활짝 열어놓는 낙장불입 시인 등 가난을 자발적으로 선택하여 살아가는 사람들이 등장한다. 더불어 작가 스스로도 자신을 ‘꽁지 작가’라 칭하며 그들의 삶속에 들어가 소소한 일상의 행복에 만족해하며, 복잡한 도시 속의 삶을 되돌아보게 한다.
□ 공지영 작가의 작품을 통해 희망과 행복의 메시지를 전하는 『인문학 열전』 새해 첫 방송은 1월 4일(화) 오후 5시(재방송 1월 5일 수요일 오전 8시 40분)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끝.
소설가 공지영 약력
-학력 연세대학교 영문학 학사 -데뷔 1988년 창작과 비평 <동트는 새벽>으로 등단 -수상 2007년 제10회 한국 가톨릭문학상 장편소설부문 2006년 제9회 엠네스티 언론상 특별상 2004년 제12회 오영수 문학상 -저서 『고등어』, 『봉순이 언니』,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공지영의 지리산 행복학교』외 다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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