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배너 닫기
비상진료에 따른 병·의원 이용안내 페이지로 바로가기 의대 증원 필요성과 의사 집단행동 관련 영상보기
본문

보도자료

소설가 공지영이 전하는 2011년 행복 메시지

글자확대 글자축소
조회 : 2361
등록일 : 2011.01.03 15:28

  소설가 공지영이 전하는 2011년 행복 메시지

KTV 『인문학 열전』 2011년 1월 4일(화) 오후 5시 방송

 

인문학적 사고와 상상력의 세계로 시청자를 안내하는 KTV 『인문학 열전』에서는 새해 첫 방송으로 소설가 공지영이 출연해 진정한 행복과 삶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 1988년 단편 <동트는 새벽>으로 등단한 이래 <고등어>,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봉순이 언니>, <수도원 기행> 등 다양한 작품으로 인간과 삶의 성찰에 대해 주목했던 작가 공지영. 『인문학 열전』에서는 그의 최근 작품 <공지영의 지리산 행복학교>에 등장하는 사람들을 통해 삶의 행복이란 무엇인지 질문한다.

 

이 책에는 생명에 대한 사랑이 지극한 버들치 시인, 언제나 대문을 활짝 열어놓는 낙장불입 시인 등 가난을 자발적으로 선택하여 살아가는 사람들이 등장한다. 더불어 작가 스스로도 자신을 ‘꽁지 작가’라 칭하며 그들의 삶속에 들어가 소소한 일상의 행복에 만족해하며, 복잡한 도시 속의 삶을 되돌아보게 한다.

 

공지영 작가의 작품을 통해 희망과 행복의 메시지를 전하는 『인문학 열전』 새해 첫 방송은 1월 4일(화) 오후 5시(재방송 1월 5일 수요일 오전 8시 40분)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끝.

 

 

  소설가 공지영 약력


-학력   연세대학교 영문학 학사

-데뷔   1988년 창작과 비평 <동트는 새벽>으로 등단

-수상   2007년 제10회 한국 가톨릭문학상 장편소설부문

        2006년 제9회 엠네스티 언론상 특별상

        2004년 제12회 오영수 문학상

-저서   『고등어』, 『봉순이 언니』,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공지영의 지리산 행복학교』외 다수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KTV 방송제작과 신혁중 PD (☎ 011-9130-6717)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