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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멘/토/링/토/크 시대공감Q “자살, 이제 그만 멈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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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421
등록일 : 2012.10.26 08:47

멘/토/링/토/크 시대공감Q

“자살, 이제 그만 멈추기”

10월 29일(월) 저녁 8시 생방송


  


□ KTV(원장 김관상)는 4인의 성직자가 시청자에게 따뜻한 이야기를 전해주는 생방송 『멘/토/링/토/크 시대공감Q』를 방송하고 있다. 이번 주는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자살’의 심각성을 이야기하고, 사전 예방법 등을 함께 알아본다.


            

□ 『멘/토/링/토/크 시대공감Q』는 시청자의 마음을 치유하고자 ‘밥퍼’의 최일도 목사와 성직자 3인(권도갑 교무, 김영택 신부, 마가 스님)이 우리 사회의 고통과 갈등 등을 짚어보는 ‘멘토링 토크’ 프로그램이다. 특히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 집계를 통해 국민들의 현장여론을 전달하고, 매회 방청객과 SNS 등을 통해 주제와 관련된 의견을 들어본 후 멘토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듣는 방송이다.


□ 이번 주 『멘/토/링/토/크 시대공감Q』는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자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방송에는 자살에 대한 사전 설문조사자료를 바탕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KTV 여론조사에 따르면 자살충동을 느낀 적이 있는지에 대해 ‘있다’는 응답이 26.6%로 나타났는데, 20대와 50대에서 각각 32.5%와 30.9%로 가장 높게 조사되었다.


  - 자살률이 높은 이유로는 ‘경쟁중심의 사회’가 37.7%, ‘양극화 심화’는 25.3%, ‘가족붕괴’ 24.4% 순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우리나라가 자살률이 높은 이유로 역시 ‘경쟁중심의 사회’라고 응답한 경우가 31.7%를 차지했다. 한편 자살예방을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은 ‘주위의 관심과 도움’(46.2%)이라가 응답한 경우가 가장 높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OECD 국가 평균을 넘었고, 교통사고 사망자의 두 배가 넘는 우리나라의 자살률 현실을 돌아본다. 또한 자살의 경우 대부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경우가 많기에, 이에 대한 적절한 예방법을 성직자 멘토들과 함께 이야기한다. 아울러 자살에 대한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한 이 시점에 우리사회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한편 매회 주제와 관련된 현장?사람을 만나보는 <Q! 현장 속으로>에서는 지독한 생활고와 시댁 갈등 등으로 자살의 문턱까지 갔던 박인옥씨를 만나본다. 현재 유머강사로 활동 중인 박씨는 자신이 어떻게 자살을 극복했는지 이야기하고, 웃음을 찾는 방법 등을 소개한다.


□ 법무부 교화방송센터를 통해 전국의 교정시설, 교화 시설 등에서도 만날 수 있는 KTV 『멘/토/링/토/크 시대공감Q - 자살, 이제 그만 멈추기』편은 10월 29일(월) 저녁 8시에 생방송으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끝.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KTV 방송제작과 이찬구 PD(☎02-3450-2280)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