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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KTV 귀농 다큐 ‘살어리랏다’ “혁신도시 이전, 그리고 귀농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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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478
등록일 : 2012.10.30 08:30

KTV 귀농 다큐 ‘살어리랏다’

“혁신도시 이전, 그리고 귀농의 시작”

11월 1일(목) 저녁 9시 30분 방송

 

□ KTV(원장 김관상)는 매주 목요일 저녁 9시 30분에 귀농을 체계적으로 소개하는 『귀농 다큐 ‘살어리랏다’』를 제작?방송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귀농을 계획하는 사람들에게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귀농 생활의 애로사항과 문제점 등도 점검한다.


□ 이번 주에는 김천시와 한국도로공사의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한 MOU 체결식과 관련, 혁신도시 이전에 따른 귀농인의 교육 등에 대해 알아본다. 정부의 공기업 혁신도시 이전사업은, 공공기관이 전국 지역으로 이전하면서 특색 있는 4가지 유형(혁신거점 도시, 특성화 도시, 교육?문화 도시, 친환경 녹색도시)으로 개발되는 사업이다.

  

2000년대 이후 귀농?귀촌인구가 꾸준히 늘고 있는 김천시가 귀농?귀촌의 롤모델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지난달 25일 김천시와 한국도로공사의 MOU 체결식은, 향후 혁신도시 이전에 따른 지역과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모범적인 사례가 될 것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번 MOU를 통해 직원들에게 귀농ㆍ귀촌에 대한 정보와 은퇴 후 ‘제2의 인생 설계’를 마련하게 된다.


□ KTV 『귀농 다큐 ‘살어리랏다’』에서는 혁신도시 이전 사업이 귀농귀촌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아본다. 이를 위하여 한국도로공사의 관계자를 만나보고, 혁신도시 김천에서 자리 잡은 성공 귀농인의 사례를 들어본다. 이곳에서 호두농장을 일군 이정화씨를 만나 귀농의 계기와 준비과정, 그리고 현재의 생활을 소개하는데, 귀농 7년째인 이정화씨는 도시생활보다 심리적인 안정을 찾게 되었다고 한다.


□ 이밖에 김천시 농업기술센터의 지원정책과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를 밀착 취재한다. 이종환씨의 경우 ‘경상북도 향토자원육성발굴사업’에 선정되어 사업 인가를 받았는데, 약 3억원의 건축비를 지원받아 현재 시험가동중인 오미자?복분자 가공 공장을 방문해서 김천시 지원사업의 구체적인 내용을 알아본다.


□ 한편 김천의 귀농인 12명이 모여 결성한 ‘꿈꾸는 농부들’ 모임 회원들을 만나 이들이 준비 중인 또 다른 사업계획과 예비 귀농인에게 전하는 이야기를 들어본다. 아울러 성공 귀농인과 한국도로공사의 전?현직 직원들을 포함한 예비 귀농인이 한자리에 모인 총 51명의 귀농 체험단 행사를 찾아 귀농 교육과정을 들어본다.


□ 각박한 도시를 떠나 슬로우 라이프를 몸소 실천하는 귀농인의 사례를 만나보고, 예비 귀농인에게 전하는 이야기를 들어보는 『귀농 다큐 ‘살어리랏다’』의 <혁신도시 이전, 그리고 귀농의 시작>편은 이번 주 목요일 저녁 9시 30분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끝.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KTV 방송제작과 신혁중 PD(☎02-3450-227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