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배너 닫기
윤석열 정부 출범 2주년 성과·과제 정책이슈 바로가기 의대 증원 필요성과 의사 집단행동 관련 영상보기 2024 KTV 편성개방 국민영상제(제5회)
본문

KTV 국민방송

윤복희씨 ‘마이 페어 레이디'로 뮤지컬 무대로 돌아오다

생생 문화광장

윤복희씨 ‘마이 페어 레이디'로 뮤지컬 무대로 돌아오다

등록일 : 2008.08.05

70년 대 말 가요계를 떠나 뮤지컬에 입문한 뒤 30년 넘게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윤복희씨가 뮤지컬 '마이페어 레이디'로 뮤지컬 무대에 섰습니다.

지난 4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뮤지컬 ‘마이 페어 레이디’ 제작발표회장에서 윤복희씨는 예순 두 살이라는 나이를 믿기 힘들 정도로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뮤지컬 마이페어 레이디는 영극 극작가 버나드 쇼의 ‘피그말리온’을 각색한 것으로 우리에게 헵번 주연의 영화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영화에 앞서 1956년 뮤지컬로 먼저 선보이며 토니상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하기도 했는데요.

천방지축 소녀가 숙녀가 되는 과정을 다룬 이번 작품은 52년 만에 한국에서 초연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