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세끼 밥을 먹는 우리나라에서 쌀산업은 무슨 일이 있어도 지켜야 하는 마지막 보루 같은 것입니다.
하지만 계속 줄어드는 쌀 소비량 탓에 생산이 줄어들어야 하는 상황을 피할 수가 없는데요.
이에 정부는 쌀 가공식품으로 새로운 수요를 만드는 것으로 그 돌파구를 찾고 있습니다.
바로 오늘이었지요.
농식품부가 쌀 가공식품용 원료로 소비되는 쌀의 소비구조를 정확히 파악하여 적절한 소비전략을 촉진하는 한편, 기업들이 쌀 가공식품 분야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쌀가공식품 활성화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슈 투데이> 시간에는 쌀 가공식품 활성화 방안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오늘 도움 말씀 주시기 위해 농림수산식품부의 식량정책단 이창범 단장님 모셨습니다.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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