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저축은행에 이어 은행과 보험, 증권 등 모든 금융권역의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 대출 사업장에 대한 전수조사에 나섰습니다.
금감원 고위 관계자는 지난주부터 2천여개 금융권 PF 대출 사업장에 대한 전수조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다음 달 초까지 천300개 은행 PF 사업장을 비롯해 각각 200~300개 수준인
보험과 증권·자산운용사의 PF 사업장에 대해 부실여부를 점검할 계획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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