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살기가 팍팍해지면서 동네 이웃들과 인사하는 것도 쉽지 않은게 사실입니다.
네, 그렇죠, 아파트에 생활하시는 분들은 앞 집이나 윗집에 누가 사는지
조차도 모르고 또 엘리베이터에서 만나도 가벼운 눈인사 나누기도 어려운게 현실인데요.
오늘 현장포커스 시간에는 마을 주민들이 가족처럼 어울려 한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아서 내 마을 가꾸기에 나선 마을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영일 기자 나와있습니다.
‘참 살기 좋은 마을 가꾸기 사업’에서 대상을 차지한 마을을 다녀오셨죠?
네, 그렇습니다.
참 살기 좋은 마을 가꾸기 사업은 정부가 지난 2007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사업입니다.
말 그대로 마을주민들이 하나가 되어서 내 고장을 조금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 사업이고. 매해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을을 바꿔나간 곳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는데요.
지난해 대상을 차지한 전남 장흥군에 있는 기산마을로 함께 가보시겠습니다.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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