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년 전에는 셋방살이를 전전하던 한의사가 38년 후에는 전 재산 578억을 국가에 기부했습니다.
이제는 지식도 학생들에게 기부하겠다며 무료진료에까지 나선다고 하는데요.
단순한 인생 성공을 넘어 한국의 기부문화를 바꿔 놓았지만 본인은 여전히 남대문에서 만 원 주고 산 양복을 입고, 자린고비의 삶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우리 시대의 위인, 류근철 박사의 거룩한 기부를 오늘 현장, 사람에서 만나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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