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의 자금난이 정부의 유동성 지원 조치로 다소 숨통이 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최근 전국의 22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자금 사정을 알아본 결과, '자금 사정에 곤란을 겪고 있다'고 답한 업체는 52.1%로 나타났습니다.
이같은 비율은 지난 2월 조사에서 78%가 자금 사정이 어렵다고 답한 것에 비해
25.9%p 완화된 것이라고 중기중앙회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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